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미서부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어떤 도시를 여행하실 계획이신가요?

저희 부부는 8박 9일 동안 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LA 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거리는 꽤 길었지만 렌터카로 여행을 하니 전혀 힘들지 않더라고요.

만약 한국이었다면 장거리 운전으로 엄청 지치고 했을 텐데 미국에서 운전은 

제 오랜 꿈 중 하나였고 막상 운전을 하니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풍경들을 보니

운전 피로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뭐 와이프는 항상 옆자리에서 잠자느라 바빴지만요.

그럼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시작합니다. Let's go

 

 

 

LA 산타모니카 재밌는 구경과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렌터카에 올라타서 다음 도시를 위해 출발했어요.

한국에서 미리 구글 지도로 동선을 체크한 뒤 이쁜 곳을 찾았지만

너무너무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막상 다 찍고 가면 시간이 꽤 늦어지겠더라고요.

미국에서 밤 운전은 조금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최대한 숙소까지는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었어요. 

미서부 여행 특히 렌터카 여행을 하는 분들은 무조건 1번 국도 코스를 많이 가잖아요?

아쉽게 저희 부부가 미국에 도착하기 3개월 전쯤 큰 태풍으로 인해 1번 국도가 꽤 많이 망가졌어요.

복구 작업을 저희가 여행 가는 기간 안에 끝나지 않아서 일부 폐쇄가 되었기에 

일정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LA 산타모니카에서 솔뱅 마을로 출발했어요.

LA 속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로 유명한 솔뱅 마을 한국에서 사진을 보는 순간 와이프가 여긴 꼭 가자!

일정에 넣어둔 코스 중 하나였어요. 작은 도시라서 가볍게 둘러본 뒤 간식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미서부 여행에서 어디가 제일 좋았어?라고 묻는 다면 단연코 운전하는 순간이라고 말할 만큼

정말 렌터카 여행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바다가 나오다가 갑자기 사막이 나오다가 갑자기 산이 튀어나오고

드넓은 들판이 계속되고 절벽들과 미국 영화 속 마치 여행하는 기분이었거든요.

LA 산타모니카에서 솔뱅 마을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LA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 솔뱅 도착했습니다.

길거리 주차 라인에 멋지게 주차한 뒤 마을 구경을 하려고 내렸는데 

엄청 더워서 깜짝 놀랐어요. 거의 산 정상에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낮에는 꽤 덥더라고요. 이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느낀 점은

여행 일정이 좀 더 여유로웠다면 이곳에서 1박을 했으면 참 좋겠다였어요.

그만큼 미국 유명 관광지처럼 사람들로 북적거리지 않고 정말 조용하고 

여유가 넘치는 마을이었거든요. 정말로 마치 유럽 여행을 온 착각을 주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참고로 이곳에 호텔 숙박비는 정말 저렴하는 점!!

 

 

 

그냥 벤치에 앉아서 사진만 찍어도 화보인 LA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 솔뱅(Solvang)

미국 솔뱅 마을에 오면 해야 될 것 

첫 번째. 솔뱅 베이커리에서 빵 먹기

두 번째. 안데르센 동상 보기

세 번째. 한가롭게 걷기

네 번째.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올리브유 구매하기

 

 

 

LA 여행 일정 중 솔뱅 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 쯤 보셨을 

솔뱅마을 엄청 큰 풍차 사진 바로 그곳이 솔뱅 베이커리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원이 시나몬 빵을 추천해줘서 커피 한잔과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LA 솔뱅 마을 다녀오신 분들은 마을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1시간이면 다 둘러본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예요.

전혀 작지 안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뭐야 작은 마을이라고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마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사진 찍고 간식 사 먹고 쇼핑도 하다 보니

3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여유롭게 구경하는 편이지만.

그냥 가볍게 둘러보고 사진만 찍는 다면 1시간이면 충분할 듯싶더라고요

덴마크 마을 솔뱅 마을에 가면 기념품 샵 마다 올리브유를 팔더라고요.

한국에서 구매하는 거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훌륭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때는 아직 요리에 눈을 뜨기 전이라서 구매를 안 했지만 지금 간다면 꼭 구매하고 싶어요.

 

 

 

LA 솔뱅 마을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구경 후 렌트카에 커피 한잔과 함께

다음 도시를 위해 출발했어요. 하지만 이때 기름이 거의 없어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동을 걸고 출발한 저희 부부에 운명은? 과연?

다음 이야기에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은 김포에 맛있는 커피를 맛볼수 있는

카페 하나를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바로 김포에 유명한 카페 진정성 입니다.

요즘 밀크티를 유리병에 담아서 판매하는 카페들 많이 보셨죠?

그 유행에 시작이 바로 카페 진정성 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제 지인이 말해줬어요.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김포 카페 중 가장 커피 잘하는 곳은 확실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거의 대부분 붙어다니지만 

유일하게 자동차 세차 할때는 저 혼자 움직이거든요.

마침 단골 세차장 바로 맞은편에 카페 진정성이 있어서

혼자서 자주 가는 곳이에요.

 

 

김포에는 카페 진정성이 두곳이 있어요. 본점과 기점

본점은 김포 하성쪽에 있고 기점은 김포 석모리쪽에 있어요.

오늘은 김포 석모리 카페 진정성 기점으로 방문했어요.

카페 진정성에 인기는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본점이 꽤 거리가 먼 곳이지만 주말과 평일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려요.

다행이 김포 기점은 본점 보다는 많이 한가롭지만 테이블 수가 정말 적어요.

거의 대부분 테이크 아웃을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테이블 수가 좀 아쉽지만

평일에 방문하면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요.

 

 

카페 진정성 하면 수많은 밀크티가 떠오르지만 

밀크티 만큼이나 커피 맛도 정말 일품이에요.

그냥 카페라떼 한잔도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모든 음료는 뭘 주문하셔도 맛이 없기때문에 

정말 아무거나 주문하셔도 될 만큼 맛은 보장되어있어요.

제가 이곳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카페라떼 그리고 달달한게 땡기면

바닐라빈라떼를 주문해요. 와이프는 항상 로얄밀크티를 주문하더라구요.

 

 

나홀로 커피 타임 김포 석모리 카페 진정성 기점 

이쁜 카페 보다는 가볍게 테이크 아웃을 하면 좋은 곳입니다.

강화도 드라이브 가신다면 잠시 방문하셔서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 한잔과 함께 출발하는 것도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김포 석모리 카페 진정성 기점 맛이 일품인 카페입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꽤 많은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 금지 소식이 들려오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 얼마나 마음이 슬플지 생각하면

괜히 저희가 다 억울하더라구요. 빨리 코로나 19 사태가 해결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후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미국 LA공항 도착하면 오전 6시쯤이에요.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렌터카 픽업하면 거의 9시 정도 되는데 그때 정말 배고팠던 기억이 있어요.

와이프랑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을때 우선 밥부터 먹고 시작하자 계획한 뒤

도착하자마자 바로 마리아솔 레스토랑으로 달려갔어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이곳은 처음 방문했을 때 맛집 검증이 안된 곳이었어요.

원래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려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들어가고 먹어보자!

무작정 들어간 곳이었거든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지만요. 그러면 생생한 후기 시작합니다.

LA 산타모니카 맨 끝 쪽에 위치한 이곳은 뷰가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어요.

저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가 오전 10시가 조금 안될 때였기에 오픈 준비를 하더라고요.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잠시 웨이팅을 하며 굶주린 배를 붙잡고 기다렸어요.

저희가 웨이팅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둘씩 줄을 서더니 오픈 전부터 꽤 많은 분들이

줄을 서더라고요. 뜻밖에 핫플에 합류한 저희 부부였어요. 

드디어 오전 10시가 되자 웰컴~ 오픈한 Mariasol 실내와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고 해서

LA 산타모니카 해변도 바라볼 겸 야외 테라스로 안내해 달라고 했어요.

야외 테라스는 뷰가 정말 좋지만 깡패 갈매기들과 전쟁하실 준비 하셔야 돼요.

겁도 없이 테이블에 와서 빵을 강탈해 가는 미국 갈매기들 무서워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멕시코 음식점이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 전혀 거부감이 없어요. 우선 나쵸는 일품이고요

저희는 샐러드 하나 치킨요리 하나 수제 버거 하나 주문했어요.

와이프가 멕시코 음식점에서 웬 수제버거를 주문하냐고 물어보길래

미국은 역시 수제 버거를 먹어봐야 된다고 제가 졸라서 주문했는데

수제 버거가 제일 맛있었다는 이야기 하하하. 수제 버거 맛집입니다 여러분.

 

 

 

싱싱한 야채샐러드 위에 데리야끼 치킨이 올라간 메뉴 

맛있게 먹었어요. 야채와 함께 있는 나쵸칩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반전에 메뉴 수제버거입니다. 생김새는 먼가 허접해 보였는거든요.

워낙 한국에서 수제 버거 퀄리티랑 데코가 너무 이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너무 성의 없어 보였는데 그 맛은 진짜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서 먹어본 수제 버거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저는 개인적으로 부바 검프 보다 이곳이 훨씬 더 좋을 거 같더라고요.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솔직히 바다 뷰라서 비쌀 줄 알았지만 저렴해서 놀랬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미국 본토에서 맛보는 거 같은 느낌이라서 저희 부부는 대만족이었어요.

이제 배도 부르고 열심히 미서부 여행 다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희 부부는 이제 출산일까지 D-7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흐르다니 만삭인 와이프지만 컨디션은 너무 쌩쌩해요.

그래서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이쁜 카페를 찾아 떠난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강화도에 있는 카페지만 방문하신 분들은 마치 제주도 카페를 온 느낌이라는 후기들이

인상적인 곳이라서 꽤 기대가 되더라구요 과연 어떤 곳일지 카페 다루지 방문해봤어요.

제주도 감성을 느낄수 있다는 곳이라서 기대를 안고 떠난 오늘의 이야기

강화도 이쁜카페 다루지 감성 한번 느껴보실까요?

 

 

와이프랑 드라이브 할겸 강화도 나들이를 떠났어요.

다행히 날씨도 많이 풀려서 나들이 하기 딱 좋더라고요.

강화도 카페를 찾던 중 와이프가 발견한 이곳은 제주도 돌담이 생각나는

이쁜 카페였어요.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쉬웠지만 

은근히 찾기는 어려운 곳이었어요. 강화도 논밭을 지나서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고 생각된 곳에 있더라고요.

강화도 카페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 떡하니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제주도 감성을 느껴보며 들어간 다루지 카페 안은 꽃내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어요.

요즘 트렌드를 떠나 이곳만에 분위기를 가진 카페였어요. 

곳곳에 꽃들이 많이 있어서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나 보다 생각했는데

카페 뒤편으로 가면 작은 수목원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작은 수목원에도 테이블들이 있기 때문에 커피 한잔을 그곳에서 하셔도 참 좋더라고요.

부모님들과 함께 방문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곳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 한가했어요. 와이프랑 책 한 권씩 들고 와서 읽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혹시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알레르기약 드시고 오셔야 돼요.

카페 안에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더라고요.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작은 수목원에서 커피 한잔 하고 있었는데 단체 손님들이 오셔서 

조용한 실내 자리로 자리를 옮겼어요. 카페 내부도 진짜 이쁘더라고요.

먼가 부모님 세대에 감성이랄까? 별장에 온듯한 느낌을 가진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카페도 이쁘고 커피도 참 맛있더라고요.

와이프는 커피 대신 쑥 라테라는 메뉴를 시켰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위치 안내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254-36

매일 : 09:00 - 19:00

영업시간이 짧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늦은 시간에 방문하시면 문이 닫을 수도 있으니 꼭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강화도에서 드라이브하시고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다루지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는 것도 참 좋겠더라고요.

분위기도 좋고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방문 이야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즐기는 금요일 밤이네요.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을지 와이프랑 무엇을 하며 보낼지 고민 중이네요.

내일 주말에는 모두들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요? 드라이브? 여행? 집에서 휴식?

혹시 이쁜 카페도 가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에 이야기

인천 영종도 오션뷰 카페 마시랑 빵집 소개합니다.

영종도 드라이브도 즐기고 맛있는 빵집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오션뷰로 더 유명하다고 해요.

그럼 어떤 곳이지 출발해 볼까요?

 

 

 

인천 영종도 오션뷰 카페 마시랑 

인천에서 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늦은 오후에 방문했는데 

이미 주차장은 만차라서 다른 곳에 겨우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최대한 사람들이 없을 거 같은 시간에 왔지만

어느 시간에 오셔도 사람들이 많을 거 같더라고요.

마시랑 카페 주변에는 해산물 음식점들이 즐비해있더라고요.

 

 

인천 영종도 오션뷰 카페 마시랑

카페지만 빵집으로 더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모두들 빵을 하나씩은 꼭 구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빵은 계속 계속 리필되지만 빠르게 품절되는 놀라운 모습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거의 모든 빵들이 갓 구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맛은 설명하지 않아도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겠죠?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과 커피 한잔이면 행복 그 자체잖아요.

 

 

가장 인기 있는 2층 창가 자리 오션뷰입니다.

바닷가도 카페 바로 앞에 있어서 산책도 할 수 있더라고요.

사진 찍기도 좋고 꽤 한가해서 좋더라고요.

지금은 날씨가 좀 쌀쌀해서 그런지 바닷가 나가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마시랑 카페 1층은 주문하는 곳이랑 테이블이 있지만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서

2층으로 많이 올라가시지만 2층 테이블에는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올라가서 자리 찜 하신 뒤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3층으로 올라가면 야외 테라스도 나갈 수 있지만 춥기 때문에 

실내에서 커피 한잔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맛있게 빵을 먹고 남은 커피는 테이크 아웃해서 

마시랑 카페 앞 바닷가를 잠시 산책하며 사진도 찍으며 

노을까지 보고 오면 알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더라고요.

주말에 드라이브하며 바다도 보고 이쁜 오션뷰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도 한잔 할 수 있는 영종도 오션뷰 카페 마시랑

방문해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도 저희와 함께 떠나는 재밌는 카페 이야기 좀 멀리 나가봤는데요?

바로 영종도 카페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도 할 겸 해서

오랜만에 영종도 카페 투어를 다녀왔어요.

수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고민 끝에 와이프가 선택한 영종도 카페 율

영종도 이쁜카페 탐방 이야기 시작합니다.

 

 

영종도에 위치한 카페 율 심플한 입구가 저희를 반겨주더라고요.

위치는 상당히 안쪽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주위에 딱히 볼 거도 구경할 거도

맛집도 안보이더라고요. 정말 카페 한곳에 집중할 수 있는 곳에 있었어요.

 

영종도 카페 율 

주소:인천 중구 자연대로 701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연중무휴

 

그럼 얼마나 이쁜 곳인지 저희와 함께 들어가 볼까요?

 

 

 

어떠신가요? 깔끔한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화이트 한 느낌이 가득한 영종도 이쁜 카페 율 

아무래도 영종도 관광지와 거리가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이날은 저희 부부밖에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몇 팀 더 오더라고요.

 

 

빵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빵 하나하나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에 침이 고였어요.

카페에 들어가는 향긋한 커피 향과 고소한 빵 냄새가 기분 좋게 풍기니

빵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서 맛봐보세요.

저희는 밥을 먹고 오는 바람에 커피만 주문했어요.

 

 

와이프는 말차 라떼 그리고 시그니쳐 메뉴 한잔 주문했어요.

카페라떼 + 수제 오렌지청으로 만들어진 영종도 카페 율 시그니쳐 메뉴였어요.

꽤 특이해서 주문했는데 생각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음료 맛이 정말 뛰어난 곳이었어요. 말차 라떼는 정말 진했고요.

얼음에 넣어 먹으니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빵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곳인 영종도 이쁜 카페 율

영종도 드라이브 가실 때 커피 한잔 하러 방문하시는 거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어느 날 여행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겐 충격이었죠

여행 영상을 이렇게 이쁘게 편집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와이프랑 여행하는걸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서 

어떤 걸부터 해야 되는지 알아봤어요.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도 충분히 잘 찍히지만

아무래도 걱정스러운 건 촬영 시 흔들림이었어요. 영상이 흔들리면 안 이쁘잖아요.

그러던 중 얼마 전 제 생일에 와이프님이 무려 고프로 히어로 7 블랙 최신 모델을 선물로 사 준거 있죠?

진짜 비싸거든요. 완전 감동받고 신나서 그때부터 열심히 영상 촬영 공부를 시작해봤어요.

 

 

오늘의 이야기 고프로히어로7블랙 후기입니다.

이제는 와이프랑 여행을 갈 때마다 가방 속에 들어있는 고프로히어로7블랙 

몇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사용해본 제가 말하는 고프로히어로7블랙 후기

 

장점

첫 번째. 고프로는 무조건 고프로7블랙 이상으로 구매하자!

          그 이유는 바로 짐벌 기능 탑재 때문입니다.

          고프로를 들고 뛰어다니면서 영상 촬영을 해도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짠!

          영상 촬영 시 무조건 필요한 기능이 기본 탑재된 모델이 고프로7블랙 이거든요.

 

두 번째. 방수 기능 탑재되어있어요. 그래서 바다를 여행 가실 때 별도에 방수 커버 없이

          그냥 고프로7블랙 들고 입수하면 아주 잘 찍히더라고요. 하와이 여행 갔을 때

          바닷속을 고프로로 촬영했는데 정말 이쁘게 잘 나왔어요.

 

세 번째. 해상도 4K 지원 , 하이퍼스무스 기능 최고!!

 

 

 

단점

첫 번째. 배터리가 굉장히 빨리 소모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분으로 2개 더 구매했어요.

두 번째. 정품 액세서리 너무 비싸요. 사고 싶은 건 많은데 비싸서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세 번째. 흐린 날 또는 어두운 날에 정말 취약해요 화질이 엄청 나쁘게 찍히더라고요.

 

 

 

 

감성 가득한 고프로히어로7블랙 정말 콤팩트한 사이즈가 최고 장점인 거 같아요.

그리고 꼭 손잡이는 여러 각도로 변형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좋더라고요.

여러모로 쓸모가 참 많았어요. 거기에 삼각대 기능까지 있으면 최고입니다.

 

 

고프로히어로7블랙 영상 촬영만 되는 줄 알았는데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 거 아셨나요?

웬만한 카메라보다 훨씬 좋은 화질을 제공된다는 점 

대신 액정이 작아서 사진 찍은 뒤 폰으로 옮겨야 흔들렸는지 초점은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은 고프로 히어로 8 블랙도 출시되었더라고요.

하지만 고프로히어로7블랙만 구매해도 충분히 고퀄리티 영상작업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고프로히어로7블랙 선물 받은 뒤 일주일 뒤에 와이프랑 서울식물원으로 영상 촬영할 겸 데이트하러 

놀러 다녀왔는데 정말 똥손인 제가 찍어도 꽤 느낌이 있게 찍히더라고요.

고프로 입문하실 분들은 짐벌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고프로히어로7블랙 추천드려요.

 

서울식물원 by.고프로7블랙

 

아직은 멋진 영상 촬영 기법까진 습득하지 못했지만 이 정도 영상 촬영도 만족해하는 와이프님

앞으로 고프로와 함께 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이제 곧 태어나는 저희 아기 이쁜 모습도 

하나하나 영상으로 담아봐야겠어요. 그럼 고프로히어로7블랙 후기 끝.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도 와이프랑 신나는 카페 탐방을 시작했어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 보단

외각 쪽으로 카페를 놀러 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덜 오는 곳이

좀 더 안전할 거 같아서 동네 카페 말고 드라이브도 할 겸 와이프랑 이곳저곳 

부담되지 않는 거리 내에서 이쁜 카페들을 탐방하고 있어요.

저희 부부가 방문한 카페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탐방 이야기 시작합니다.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강화도 카페지만 

위치는 강화도를 가기 전에 있어서 굳이 강화도 안쪽까지 갈 필요 없이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왜냐면 강화도 들어갈 때랑 나올 때 차가 많이 밀리거든요.

나라니 카페는 차가 막히는 구간 전에 위치해있어요 아주 좋았어요.

대신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카페만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56-14

영업시간 : 평일 11:00 - 19:00 매주 화요일 휴무

            토요일 11:00 - 21:00

            공휴일 11:00 - 20:00

주차장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정말 고급스러움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저희도 오랜만에 느낀 고급 카페 분위기를 느껴봤어요.

시원시원하고 넓은 아치형 창문과 대리석 바닥과 쿠션감 좋은 의자들이 반겨주더라고요.

완전 사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조명도 스튜디오 마냥 너무 이쁘게 사진이 찍히더라고요.

아무래도 강화도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를 가진 카페도 좋지만 

요즘은 이렇게 이쁘으면서 조용한 카페가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한가롭더라고요.

하지만 점점 사람이 많아질 거 같아요. 너무 이뻐서요.

 

 

아이스라떼 한잔 따뜻한 라떼한잔 여유롭게 즐겨봤어요.

아참! 그리고 이곳에 가격은 저렴하진 않아요.

아메리카노 1잔 6,000원 정도 하니 대략 가격 예측되시죠?

제법 가격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대신 그만큼 사진도 찍고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비싼 만큼 알차게 놀다 왔거든요.

 

 

노을이 지고 빠르게 어두워지면 카페는 더욱더 이쁘게 변해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야외에 테이블들이 없지만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겠죠?

낮에도 이쁘고 밤엔 더 이쁜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강화도 드라이브 가실 때 방문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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