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계속되는 하와이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하와이 퀸카피올라니 호텔 추천 1부입니다.

워낙 사진과 이야기할 양이 많아서 1부 2부로 나눠서 알려드리려 해요

하와이 여행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호텔 선정인데요.

아무래도 휴양지를 놀러 왔는데 덩그러니 방만 있는 허름한 호텔을 묶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돼요. 물론 호텔은 잠만 자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저희 부부는 휴양지만큼은 꼭 가성비 좋은 호텔만 예약 하기에 

포스팅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하와이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호텔 1부 시작합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하와이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라서

막상 하와이 도착하면 꽤 이른 시간에 도착해요.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렌터카 찾고 정말 여유롭게 호텔 도착해도

낮 12시가 안될 시간에 도착해요. 그럼 가장 중요한 건 

예약한 호텔이 얼리 체크인이 되는지 여부를 알아야 돼요.

저희는 호텔 예약할 때 도착 시간을 이야기 한 다음 가능하면 

얼리 체크인 도와줄 수 있니?라고 요청했지만 

저희가 예약한 호텔방은 아직 비어있는 곳이 없어서

원래 체크인 시간이었던 오후 3시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얼리 체크인 때문에 저희가 예약한 방보다 낮은 등급에 방을 갈 필요는 없으니

여유롭게 렌터카로 하와이 한 바퀴 돌며 커피 한잔 하고 오니

오후 3시가 되어 후다닥 호텔로 들어와 체크인했어요.

가볍게 여권 확인 후 신용카드로 디파짓 걸고 예약 바우처 확인하니

웰컴 이라며 하와이 명물 호놀룰루 쿠키 한 봉지를 주며 

허니문 축하한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기분 좋은 체크인이었어요.

 

 

 

 

과연 하와이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호텔 방 컨디션이 어떨지 

들어가 보실까요??

 

 

 

 

짜짠~! 파노라마 뷰가 너무 멋진 

하와이 퀸카피올라니 호텔  주니어 스위트 룸입니다.

뷰 포인트는 다이아몬드 헤드 뷰였지만

밖에 테라스를 문 열고 나가면 오른편에 

하와이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다이아몬드 + 오션 뷰 두 가지를 다 품은 곳이었어요.

그럼 퀸카피올라니 주니어 스위트룸 가격은 얼마냐?

무려 1박에 15만 원입니다. 이정보 컨디션을 가진 곳을

와이키키 해변 쪽에서 구하려 했다면 

거의 1박에 30만 원 이상을 써야 

구할 수 있는 방이지만 저희는 절반 정도 가격에

정말 하와이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았어요.

물론 한국분들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진심 걱정했지만

다행히 대만족하고 왔어요.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사이트에 후기부터 썼다는 이야기.

 

 

 

 

 

 

화장실도 정말 널찍하니 욕조와 함께 

수건과 바디 용품까지 넉넉히 있더라고요.

매일매일 새 제품으로 갈아줘서 편하게 이용하고 왔어요.

그리고 해변으로 놀러 가실 때는 호텔 방에 수건과 가운 들고 가실 필요 없어요.

호텔 로비에서 비치 간다고 하면 비치 타월과 가운을 챙겨준답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보증금도 없어요 잘 반납만 하시면 돼요.

 

 

 

주니어 스위트 룸 부터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더라고요

주방도 아담하게 있지만 

여행 와서 까지 음식을 만들고 싶진 않아서

커피 머신만 이용했어요.

그리고 곳곳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뷰는 

아주 훌륭합니다.

티스토리는 해외 주소를 입력할 수가 없어서

구글 지도에 퀸카피올라니 호텔을 검색하면

위치가 왜 이리 뷰가 좋은지 한 번에 이해가 되실 거예요.

 

 

 

 

으리으리 해 보이는 하와이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밤에 모습

웅장하죠?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이곳은 3성급 호텔이라는 점

하와이 가성비 좋은 호텔 인정할 수밖에 없잖아요. 대박이죠?

 

 

 

 

마지막으로 하와이 여행을 신나게 한 뒤늦은 밤 호텔 방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파노라마 뷰로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은 덤입니다.

와이프랑 밤마다 테라스에 나가서 하와이 맥주 한잔 하며

야경과 함께 매일 밤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좋았던 하와이 가성비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호텔 1부

2부는 호텔 주변과 내부 시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지상낙원 하와이 여행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신혼여행지로 선택하셔도 후회 없을 곳 하와이 

오늘은 본격적으로 하와이 여행 이야기에 앞서

간단하게 하와이 여행 꿀팁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여행 전에는 몰랐으나 막상 다녀와 보니 미리 알았으면 

참 좋았을 소소한 하와이 여행 꿀팁 시작합니다.

 

 

첫 번째. 하와이 날씨 대해서 알아두면 좋은 점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한 번도 비를 본 적 없으신 분들은

정말로 운이 대박 좋으신 분들입니다.

그만큼 하와이는 비가 정말 자주 오는 곳인데요.

여행 전 하와이 날씨를 찾아보면 비 소식이 있어

여행 전부터 우울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그 이유는 비가 자주 오지만 대부분 금방 그친다.

소나기 일뿐 잠시 커피 한잔 마시면 언제 비가 왔느냐 듯이

화창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비가 오면 한국은 습하고 끈적이잖아요 여름철에요

하지만 하와이는 습도가 너무 좋아서 비가 아무리 와도

뽀송뽀송 하고 오히려 더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두 번째. 호텔 위치 선정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호텔 선정하기 

하와이 호텔은 와이키키 해변과 가까우냐? 머냐? 그 차이점인데요.

가까우면 좋은 게 맞지만 가격이 정말 무시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부가 다녀와본 결과 굳이 와이키키 해변에 목숨 걸 필요는 없다입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호텔이 훨씬 저렴하고 뷰가 좋은 곳이 훨씬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호놀룰루 동물원 근처로 호텔을 잡는 걸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따로 포스팅을 할게요.

 

 

세 번째. 렌터카 여행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정하기

하와이는 의외로 교통이 잘되어있는 곳이에요.

지하철은 없지만 버스로 대부분 유명 관광지를 갈 수 있고 

저렴하거든요. 그래서 하와이 여행 일정을 보신 뒤

렌터카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을 갈 예정이라면 

필히 렌터카를 빌려야 하지만 그렇치 않다면 

비싼 돈 주고 렌트카를 빌릴 필요는 없겠죠?

 

 

마지막으로 호텔 리조트 피 및 주차비 확인 하기

그 이유는 바로 호텔을 예약할 때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인데

수영장까지 있네? 주차장도 있네? 정말 좋다 해서 예약했는데

체크 아웃할 때 어마어마한 금액이 청구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리조트 피 [ 호텔 수영장, 편의시설 이용 요금 호텔비와 별개)

주차비&발레파킹 호텔 입구에 가면 멋진 발렛파킹 기사가 멋지게 차를 주차해주죠?

그게 다 별도의 비용이에요 하와이 호텔은 하루 주차비가 정말 비싸기로 유명한 여행지예요.

그래서 하루 주차비가 얼마인지 호텔비에 포함된 건지 꼭 확인하시면 

더욱더 알찬 하와이 여행을 할 수 있겠죠? 

다음에도 소소한 꿀팁을 가지고 이야기해볼게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행복한 여행 기록 이야기는 너무 설레는 포스팅입니다.

오늘 여행 시작 포스팅은 하와이 이야기입니다.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하와이 여행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래서 요즘 계속 하와이 비행기 티켓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항공사 마일리지 조금만 더 모으면 왕복 티켓을 겟할 수 있지만 

원하는 날짜에 좌석이 없어서 마일리지는 살짝 아껴두고 있어요.

그러면 하와이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하와이 여행을 가려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야 돼요

그러면 우선 항공사부터 정해야겠죠?

아시아나 대한항공 금액이 좀 비싸니 제외하고 

저가 항공 중에 괜찮은 곳이 어디 있을까요?

저희 부부가 이용한 항공사는 바로 진에어 항공이었어요.

진에어 항공 하와이 왕복 티켓 가격 얼마일 거 같으세요?

무려 수화물 1인당 2개 포함된 항공권 가격 1인당 59만 원 

59만원 실화입니까? 정말 놀랍지 않나요? 물론 매일 이 가격은 아니고 

진에어 폭풍 프로모션 진마켓 때 겟한 가격이에요.

진마켓 프로모션 날짜 꼭 확인하셔서 겟하면 참 좋겠죠?

하지만 진에어로 하와이 이용해본 결과.... 하하 호불호가 상당하겠더라고요

이건 다음에 따로 이야기할게요.

 

 

하와이는 미국 나라 이기 때문에 비자가 필수 조건이에요.

그러니 출발 2일 전까지 이스타 비자를 꼭 발급받으셔야 돼요

발급 안 받으시면 비행기 탑승이 되지 않으니 까먹으시면 안돼요.

대행업체를 통해 편해가 이용할 수도 있지만 가격도 비싼 편이고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인터넷 보고 똑같이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까지 약 8시간 정도 소요돼요

8시간 정도면 한숨 자면 금방이더라고요.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밤 비행기로 

하와이 가는 항공편을 예약하면 좋더라고요. 한숨 푹 자면 도착입니다.

참고로 하와이랑 한국이랑 시차는 19시간 차입니다.

 

 

아직까지는 하와이 입국 금지 아니기 때문에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은 걱정은 좀 놓으셔도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입국 금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니 항상 모니터링은 하셔야 할거 같아요.

언제 갑자기 입국 금지할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하와이 여행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꿀팁을 이야기해보려 해요.

오늘에 주제는 바로 미서부 여행 중 렌터카 주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미국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주유하는 방법이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주유를 해야 하는지 열심히 검색해 보고 직접 가서 느껴본 결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 점을 먼저 알려드리고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Self 주유 

미서부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 주유소가 모두 셀프라는 점이었어요.

한국도 셀프 주유가 많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아직은 주유소 직원이 주유를 해주는 곳이 많죠?

하지만 미국은 거의 다 셀프 주유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미서부 여행 전에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자세하게 한번 알바 볼까요?

 

미서부 렌터카 여행 알아두면 좋은 꿀팁

 

첫 번째. 주유는 무조건 기름이 반 정도 남았을 때 미리미리 주유하자!

          그 이유는 미국은 정말 도시와 도시 거리가 정말 멀어요

          그래서 한국처럼 주유소가 바로바로 있는 게 아니에요

          도시에서 도시를 이동할 때 기름이 반 정도 있네? 충분하겠지?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도로 한가운데서 기름이 떨어질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그러기 주유는 꼭 미리미리 꽉!! 채우는 습관을 미서부 여행에서는 필수 조건.

 

두 번째.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무조건 차량에 문은 잠가주세요.

          정말 미국은 긴장을 풀면 범죄를 당할 수 있어요.

          주유할 때 차량 문을 잠그지 않으면 순식간에 차량이 털릴 수 있으니

          꼭 차량에 문은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알아보기

 

첫 번째. 셀프 주유소 이용하기 

          두 종류에 셀프 주유소가 있어요 한국에서 한 번쯤 이용해본 셀프 주유소 느낌 

          그리고 매점 카운터에 들어가서 주유기 번호 불러준 뒤 이용하는 셀프 주유소

          보통 깔끔한 주유소가 좀 더 이용하는 방법이 수월하더라고요.

          좀 허름한 주유소는 살짝 이용하는 방법이 귀찮더라고요.

 

두 번째. Zip 코드 입력하는 방법

         셀프 주유 뭐 별거 있나? 하는 분들은 주유 기계에서 Zip 코드를 입력하라고 하면 멘붕이 와요.

         그럴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 번째 한국 주소 우편 번호 입력 신용카드에 등록된 한국 우편주소 입력!!

         두 번째 0000을 누르면 돼요. 하지만 오류가 생긴다면? 직원을 호출해서 그 지역 Zip코드를 입력해야 됩니다.

 

세 번째. 렌터카 유종 확인 하기 경유 차 인지? 휘발유 차 인지? 픽업 시 꼭 확인하세요.

          차에 안 써져 있어서 꽤 당황했어요. 혹시라도 기름을 잘못 넣는 다면... 큰일 나겠죠?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한 번만 해보면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아요.

미서부 렌터카 여행 로망 중 하나가 스포츠카 빌려서 여행하는 거였는데

도시와 도시 거리가 멀고 스포츠카 연비가 너무 안 좋아서 

진짜 위험할 수 있겠더라고요. 도시 한 곳만 여행한다면 다음엔 꼭 스포츠카를 빌려보려고요.

마지막으로 주유소 기계를 사용할 때 기름 종류를 골라야 돼요.  고퀄 평균 하위 기름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굳이 렌터카에 비싼 기름 넣을 필요는 없으니 제일 싼 기름 넣어서 운행해도 전혀 지장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다 같이 미서부 렌터카 여행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미서부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어떤 도시를 여행하실 계획이신가요?

저희 부부는 8박 9일 동안 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LA 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거리는 꽤 길었지만 렌터카로 여행을 하니 전혀 힘들지 않더라고요.

만약 한국이었다면 장거리 운전으로 엄청 지치고 했을 텐데 미국에서 운전은 

제 오랜 꿈 중 하나였고 막상 운전을 하니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풍경들을 보니

운전 피로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뭐 와이프는 항상 옆자리에서 잠자느라 바빴지만요.

그럼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시작합니다. Let's go

 

 

 

LA 산타모니카 재밌는 구경과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렌터카에 올라타서 다음 도시를 위해 출발했어요.

한국에서 미리 구글 지도로 동선을 체크한 뒤 이쁜 곳을 찾았지만

너무너무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막상 다 찍고 가면 시간이 꽤 늦어지겠더라고요.

미국에서 밤 운전은 조금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최대한 숙소까지는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었어요. 

미서부 여행 특히 렌터카 여행을 하는 분들은 무조건 1번 국도 코스를 많이 가잖아요?

아쉽게 저희 부부가 미국에 도착하기 3개월 전쯤 큰 태풍으로 인해 1번 국도가 꽤 많이 망가졌어요.

복구 작업을 저희가 여행 가는 기간 안에 끝나지 않아서 일부 폐쇄가 되었기에 

일정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LA 산타모니카에서 솔뱅 마을로 출발했어요.

LA 속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로 유명한 솔뱅 마을 한국에서 사진을 보는 순간 와이프가 여긴 꼭 가자!

일정에 넣어둔 코스 중 하나였어요. 작은 도시라서 가볍게 둘러본 뒤 간식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미서부 여행에서 어디가 제일 좋았어?라고 묻는 다면 단연코 운전하는 순간이라고 말할 만큼

정말 렌터카 여행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바다가 나오다가 갑자기 사막이 나오다가 갑자기 산이 튀어나오고

드넓은 들판이 계속되고 절벽들과 미국 영화 속 마치 여행하는 기분이었거든요.

LA 산타모니카에서 솔뱅 마을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LA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 솔뱅 도착했습니다.

길거리 주차 라인에 멋지게 주차한 뒤 마을 구경을 하려고 내렸는데 

엄청 더워서 깜짝 놀랐어요. 거의 산 정상에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낮에는 꽤 덥더라고요. 이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느낀 점은

여행 일정이 좀 더 여유로웠다면 이곳에서 1박을 했으면 참 좋겠다였어요.

그만큼 미국 유명 관광지처럼 사람들로 북적거리지 않고 정말 조용하고 

여유가 넘치는 마을이었거든요. 정말로 마치 유럽 여행을 온 착각을 주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참고로 이곳에 호텔 숙박비는 정말 저렴하는 점!!

 

 

 

그냥 벤치에 앉아서 사진만 찍어도 화보인 LA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 솔뱅(Solvang)

미국 솔뱅 마을에 오면 해야 될 것 

첫 번째. 솔뱅 베이커리에서 빵 먹기

두 번째. 안데르센 동상 보기

세 번째. 한가롭게 걷기

네 번째.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올리브유 구매하기

 

 

 

LA 여행 일정 중 솔뱅 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 쯤 보셨을 

솔뱅마을 엄청 큰 풍차 사진 바로 그곳이 솔뱅 베이커리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원이 시나몬 빵을 추천해줘서 커피 한잔과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LA 솔뱅 마을 다녀오신 분들은 마을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1시간이면 다 둘러본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예요.

전혀 작지 안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뭐야 작은 마을이라고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마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사진 찍고 간식 사 먹고 쇼핑도 하다 보니

3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여유롭게 구경하는 편이지만.

그냥 가볍게 둘러보고 사진만 찍는 다면 1시간이면 충분할 듯싶더라고요

덴마크 마을 솔뱅 마을에 가면 기념품 샵 마다 올리브유를 팔더라고요.

한국에서 구매하는 거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훌륭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때는 아직 요리에 눈을 뜨기 전이라서 구매를 안 했지만 지금 간다면 꼭 구매하고 싶어요.

 

 

 

LA 솔뱅 마을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구경 후 렌트카에 커피 한잔과 함께

다음 도시를 위해 출발했어요. 하지만 이때 기름이 거의 없어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동을 걸고 출발한 저희 부부에 운명은? 과연?

다음 이야기에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꽤 많은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 금지 소식이 들려오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 얼마나 마음이 슬플지 생각하면

괜히 저희가 다 억울하더라구요. 빨리 코로나 19 사태가 해결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후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미국 LA공항 도착하면 오전 6시쯤이에요.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렌터카 픽업하면 거의 9시 정도 되는데 그때 정말 배고팠던 기억이 있어요.

와이프랑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을때 우선 밥부터 먹고 시작하자 계획한 뒤

도착하자마자 바로 마리아솔 레스토랑으로 달려갔어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이곳은 처음 방문했을 때 맛집 검증이 안된 곳이었어요.

원래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려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들어가고 먹어보자!

무작정 들어간 곳이었거든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지만요. 그러면 생생한 후기 시작합니다.

LA 산타모니카 맨 끝 쪽에 위치한 이곳은 뷰가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어요.

저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가 오전 10시가 조금 안될 때였기에 오픈 준비를 하더라고요.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잠시 웨이팅을 하며 굶주린 배를 붙잡고 기다렸어요.

저희가 웨이팅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둘씩 줄을 서더니 오픈 전부터 꽤 많은 분들이

줄을 서더라고요. 뜻밖에 핫플에 합류한 저희 부부였어요. 

드디어 오전 10시가 되자 웰컴~ 오픈한 Mariasol 실내와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고 해서

LA 산타모니카 해변도 바라볼 겸 야외 테라스로 안내해 달라고 했어요.

야외 테라스는 뷰가 정말 좋지만 깡패 갈매기들과 전쟁하실 준비 하셔야 돼요.

겁도 없이 테이블에 와서 빵을 강탈해 가는 미국 갈매기들 무서워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멕시코 음식점이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 전혀 거부감이 없어요. 우선 나쵸는 일품이고요

저희는 샐러드 하나 치킨요리 하나 수제 버거 하나 주문했어요.

와이프가 멕시코 음식점에서 웬 수제버거를 주문하냐고 물어보길래

미국은 역시 수제 버거를 먹어봐야 된다고 제가 졸라서 주문했는데

수제 버거가 제일 맛있었다는 이야기 하하하. 수제 버거 맛집입니다 여러분.

 

 

 

싱싱한 야채샐러드 위에 데리야끼 치킨이 올라간 메뉴 

맛있게 먹었어요. 야채와 함께 있는 나쵸칩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반전에 메뉴 수제버거입니다. 생김새는 먼가 허접해 보였는거든요.

워낙 한국에서 수제 버거 퀄리티랑 데코가 너무 이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너무 성의 없어 보였는데 그 맛은 진짜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서 먹어본 수제 버거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저는 개인적으로 부바 검프 보다 이곳이 훨씬 더 좋을 거 같더라고요.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솔직히 바다 뷰라서 비쌀 줄 알았지만 저렴해서 놀랬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미국 본토에서 맛보는 거 같은 느낌이라서 저희 부부는 대만족이었어요.

이제 배도 부르고 열심히 미서부 여행 다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여행 이야기를 할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늘도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산타모니카 시작합니다.

미서부 여행 중 LA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99.9% 방문하는 그곳

산타모니카 비치 미서부 여행 첫날 바로 렌터카와 함께 방문해봤어요.

LA공항에서 산타모니카 비치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다만 주차장까지 한 번에 찾으셔야 돼요. 자칫 지나치시면 꽤 많은 거리를 달려

다시 와야 할 정도로 멀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하하

 

 

LA공항에서 잠시 베니스 비치를 방문한 뒤 산타모니카 비치로 도착했어요.

다행히 먹통이었던 유심이 베니스 비치에서 활성화가 되는 바람에 

산타모니카 비치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어요.

미서부 여행 산타모니카 비치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어서

엄청 큰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그리고 선불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입구 출구 구분하셔야 됩니다.

입구는 주차요원이 있으면 출구는 주차요원이 없어요. 대신 바닥에 못들이 수두룩 하더라고요

자칫 출구로 들어가신다면 렌터카 타이어가 다 펑크 나니 주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산타모니카 비치 방문하면 정말 이쁜 모래사장과 영화 속에서 보던

나무로 된 PIER에 작은 놀이공원들과 수많은 거리예술을 하는 분들을 만들 수 있어요.

미세먼지 따위는 1도 없는 정말 푸른 하늘과 미국 갈매기들을 만들수 있어요.

 

 

별거 없이 산타모니카 비치가 보이는 벤치에 앉아만 있어서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수영과 태닝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9월에 여행을 갔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어요.

정말 거리에는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정겨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산타모니카 해변 모습

LA 산타모니카에 숙소를 잡은 분들은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세요.

저희 부부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바다만 바라보고 왔거든요. 아쉽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바다에는 수만은 갈매기들이 둥둥 떠다녀요.

그 이유는 낚시를 즐기시는 아저씨들이 물고기 낚시하면 

먹이로 던져주더라고요. 그래서 낚시꾼 주위에는 갈매기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아참 그리고 혹시 음식을 먹으면서 돌아다니신다면? 갈매기 주의하세요.

갈매기들이 겁이 없고 아주 깡패들이에요. 막 음식 달라고 돌진하더라고요.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갈매기가 바로 옆에서 노려보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자락에 위치한 너무 이뻤던 레스토랑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멕시코 요리와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미서부 여행 LA공항 도착하신 뒤 렌터카 픽업 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산타모니카 비치는 방문해보세요. 반나절이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산타모니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저희 부부는 과연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났을까요? 미서부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 이야기는 오늘도 설레네요.

이번에 이야기해드릴 재밌는 미서부 이야기 

인천공항에서 LA공항까지 이용한 싱가포르 항공기 SQ8 탑승 후기입니다.

미서부 여행은 거의 1년 정도 미리 항공권을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그러가 1인당 약 70만 원 정도에 직항으로 무려 싱가포르 항공권이 있어서

바로 결제했어요. 싱가폴 항공은 전 세계 1위 항공사이기에 꽤 기대가 되었어요.

 

 

인천공항에서 LA공항까지 꽤 오랜 시간 비행시간이라서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한 뒤 탑승게이트로 갔어요.

그리고 싱가포르 항공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왕복으로 꽤 많은 마일리지는 적립해주더라고요. 

마일리지 야금야금 모아서 나중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유럽여행 다녀오려고요.

 

 

싱가포르 항공 SQ8 첫 탑승 느낌 정말 깔끔하다.

진짜 비행기 탑승하자마자 쾌적하다. 너무 청결하더라고요.

비행기도 컨디션도 너무 좋고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손수건을 주더라고요.

손도 깨끗하게 닦은 다음 여행 시작을 알리는 기장님에 멘트와 함께 출발했어요.

비행기 좌석 간격은 진짜 넉넉하더라고요. 제 키가 182cm 정도인데요.

레그룸이 꽤 넉넉해서 여행 내내 큰 불편 없이 다녀왔어요.

하와이 여행 갔을 때 진에어 타고 진짜 식겁했거든요.

 

 

하하하 사진 너무 웃기지 않은가요? 그 이유는 얼리 체크인을 하려고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세상에 같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나마 앞뒤로 앉아서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앞뒤로 앉아서 갔어요.

뭐 신혼여행이 아니니 괜찮아서 덕분에 혼자서 영화 실컷 보고 기내식 먹고 과자 먹고 

낮잠 자고 하니 미국에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기내식도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총 2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어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싱가포르 항공 스튜어디스들도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기내식과 디저트 그리고 간식까지

이코노미 좌석이었지만 나름 대접받는 기분을 맘껏 느끼고 왔어요.

 

 

 

알찬 기내식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꽤 아늑한 하늘 위에 시간을 재밌게 보냈어요.

비록 영화에 한글 자막이 없었지만요. 장거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싱가포르 항공권이 있다면 무조건 탑승해 보세요. 왜 전 세계 1위 항공사인지 알겠더라고요.

이코노미도 이렇게 좋은데 비즈니스석은 얼마나 좋을지 다음엔 꼭 비즈니스석 타는 그날까지

열심히 마일리지 모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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