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꿀팁을 이야기해보려 해요.

오늘에 주제는 바로 미서부 여행 중 렌터카 주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미국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주유하는 방법이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주유를 해야 하는지 열심히 검색해 보고 직접 가서 느껴본 결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 점을 먼저 알려드리고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Self 주유 

미서부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 주유소가 모두 셀프라는 점이었어요.

한국도 셀프 주유가 많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아직은 주유소 직원이 주유를 해주는 곳이 많죠?

하지만 미국은 거의 다 셀프 주유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미서부 여행 전에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자세하게 한번 알바 볼까요?

 

미서부 렌터카 여행 알아두면 좋은 꿀팁

 

첫 번째. 주유는 무조건 기름이 반 정도 남았을 때 미리미리 주유하자!

          그 이유는 미국은 정말 도시와 도시 거리가 정말 멀어요

          그래서 한국처럼 주유소가 바로바로 있는 게 아니에요

          도시에서 도시를 이동할 때 기름이 반 정도 있네? 충분하겠지?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도로 한가운데서 기름이 떨어질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그러기 주유는 꼭 미리미리 꽉!! 채우는 습관을 미서부 여행에서는 필수 조건.

 

두 번째.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무조건 차량에 문은 잠가주세요.

          정말 미국은 긴장을 풀면 범죄를 당할 수 있어요.

          주유할 때 차량 문을 잠그지 않으면 순식간에 차량이 털릴 수 있으니

          꼭 차량에 문은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알아보기

 

첫 번째. 셀프 주유소 이용하기 

          두 종류에 셀프 주유소가 있어요 한국에서 한 번쯤 이용해본 셀프 주유소 느낌 

          그리고 매점 카운터에 들어가서 주유기 번호 불러준 뒤 이용하는 셀프 주유소

          보통 깔끔한 주유소가 좀 더 이용하는 방법이 수월하더라고요.

          좀 허름한 주유소는 살짝 이용하는 방법이 귀찮더라고요.

 

두 번째. Zip 코드 입력하는 방법

         셀프 주유 뭐 별거 있나? 하는 분들은 주유 기계에서 Zip 코드를 입력하라고 하면 멘붕이 와요.

         그럴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 번째 한국 주소 우편 번호 입력 신용카드에 등록된 한국 우편주소 입력!!

         두 번째 0000을 누르면 돼요. 하지만 오류가 생긴다면? 직원을 호출해서 그 지역 Zip코드를 입력해야 됩니다.

 

세 번째. 렌터카 유종 확인 하기 경유 차 인지? 휘발유 차 인지? 픽업 시 꼭 확인하세요.

          차에 안 써져 있어서 꽤 당황했어요. 혹시라도 기름을 잘못 넣는 다면... 큰일 나겠죠?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한 번만 해보면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아요.

미서부 렌터카 여행 로망 중 하나가 스포츠카 빌려서 여행하는 거였는데

도시와 도시 거리가 멀고 스포츠카 연비가 너무 안 좋아서 

진짜 위험할 수 있겠더라고요. 도시 한 곳만 여행한다면 다음엔 꼭 스포츠카를 빌려보려고요.

마지막으로 주유소 기계를 사용할 때 기름 종류를 골라야 돼요.  고퀄 평균 하위 기름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굳이 렌터카에 비싼 기름 넣을 필요는 없으니 제일 싼 기름 넣어서 운행해도 전혀 지장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다 같이 미서부 렌터카 여행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미서부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어떤 도시를 여행하실 계획이신가요?

저희 부부는 8박 9일 동안 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LA 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거리는 꽤 길었지만 렌터카로 여행을 하니 전혀 힘들지 않더라고요.

만약 한국이었다면 장거리 운전으로 엄청 지치고 했을 텐데 미국에서 운전은 

제 오랜 꿈 중 하나였고 막상 운전을 하니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풍경들을 보니

운전 피로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뭐 와이프는 항상 옆자리에서 잠자느라 바빴지만요.

그럼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시작합니다. Let's go

 

 

 

LA 산타모니카 재밌는 구경과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렌터카에 올라타서 다음 도시를 위해 출발했어요.

한국에서 미리 구글 지도로 동선을 체크한 뒤 이쁜 곳을 찾았지만

너무너무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막상 다 찍고 가면 시간이 꽤 늦어지겠더라고요.

미국에서 밤 운전은 조금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최대한 숙소까지는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었어요. 

미서부 여행 특히 렌터카 여행을 하는 분들은 무조건 1번 국도 코스를 많이 가잖아요?

아쉽게 저희 부부가 미국에 도착하기 3개월 전쯤 큰 태풍으로 인해 1번 국도가 꽤 많이 망가졌어요.

복구 작업을 저희가 여행 가는 기간 안에 끝나지 않아서 일부 폐쇄가 되었기에 

일정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LA 산타모니카에서 솔뱅 마을로 출발했어요.

LA 속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로 유명한 솔뱅 마을 한국에서 사진을 보는 순간 와이프가 여긴 꼭 가자!

일정에 넣어둔 코스 중 하나였어요. 작은 도시라서 가볍게 둘러본 뒤 간식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미서부 여행에서 어디가 제일 좋았어?라고 묻는 다면 단연코 운전하는 순간이라고 말할 만큼

정말 렌터카 여행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바다가 나오다가 갑자기 사막이 나오다가 갑자기 산이 튀어나오고

드넓은 들판이 계속되고 절벽들과 미국 영화 속 마치 여행하는 기분이었거든요.

LA 산타모니카에서 솔뱅 마을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LA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 솔뱅 도착했습니다.

길거리 주차 라인에 멋지게 주차한 뒤 마을 구경을 하려고 내렸는데 

엄청 더워서 깜짝 놀랐어요. 거의 산 정상에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낮에는 꽤 덥더라고요. 이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느낀 점은

여행 일정이 좀 더 여유로웠다면 이곳에서 1박을 했으면 참 좋겠다였어요.

그만큼 미국 유명 관광지처럼 사람들로 북적거리지 않고 정말 조용하고 

여유가 넘치는 마을이었거든요. 정말로 마치 유럽 여행을 온 착각을 주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참고로 이곳에 호텔 숙박비는 정말 저렴하는 점!!

 

 

 

그냥 벤치에 앉아서 사진만 찍어도 화보인 LA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 솔뱅(Solvang)

미국 솔뱅 마을에 오면 해야 될 것 

첫 번째. 솔뱅 베이커리에서 빵 먹기

두 번째. 안데르센 동상 보기

세 번째. 한가롭게 걷기

네 번째.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올리브유 구매하기

 

 

 

LA 여행 일정 중 솔뱅 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 쯤 보셨을 

솔뱅마을 엄청 큰 풍차 사진 바로 그곳이 솔뱅 베이커리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원이 시나몬 빵을 추천해줘서 커피 한잔과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LA 솔뱅 마을 다녀오신 분들은 마을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1시간이면 다 둘러본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예요.

전혀 작지 안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뭐야 작은 마을이라고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마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사진 찍고 간식 사 먹고 쇼핑도 하다 보니

3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여유롭게 구경하는 편이지만.

그냥 가볍게 둘러보고 사진만 찍는 다면 1시간이면 충분할 듯싶더라고요

덴마크 마을 솔뱅 마을에 가면 기념품 샵 마다 올리브유를 팔더라고요.

한국에서 구매하는 거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훌륭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때는 아직 요리에 눈을 뜨기 전이라서 구매를 안 했지만 지금 간다면 꼭 구매하고 싶어요.

 

 

 

LA 솔뱅 마을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구경 후 렌트카에 커피 한잔과 함께

다음 도시를 위해 출발했어요. 하지만 이때 기름이 거의 없어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동을 걸고 출발한 저희 부부에 운명은? 과연?

다음 이야기에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꽤 많은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 금지 소식이 들려오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 얼마나 마음이 슬플지 생각하면

괜히 저희가 다 억울하더라구요. 빨리 코로나 19 사태가 해결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후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미국 LA공항 도착하면 오전 6시쯤이에요.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렌터카 픽업하면 거의 9시 정도 되는데 그때 정말 배고팠던 기억이 있어요.

와이프랑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을때 우선 밥부터 먹고 시작하자 계획한 뒤

도착하자마자 바로 마리아솔 레스토랑으로 달려갔어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이곳은 처음 방문했을 때 맛집 검증이 안된 곳이었어요.

원래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려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들어가고 먹어보자!

무작정 들어간 곳이었거든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지만요. 그러면 생생한 후기 시작합니다.

LA 산타모니카 맨 끝 쪽에 위치한 이곳은 뷰가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어요.

저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가 오전 10시가 조금 안될 때였기에 오픈 준비를 하더라고요.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잠시 웨이팅을 하며 굶주린 배를 붙잡고 기다렸어요.

저희가 웨이팅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둘씩 줄을 서더니 오픈 전부터 꽤 많은 분들이

줄을 서더라고요. 뜻밖에 핫플에 합류한 저희 부부였어요. 

드디어 오전 10시가 되자 웰컴~ 오픈한 Mariasol 실내와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고 해서

LA 산타모니카 해변도 바라볼 겸 야외 테라스로 안내해 달라고 했어요.

야외 테라스는 뷰가 정말 좋지만 깡패 갈매기들과 전쟁하실 준비 하셔야 돼요.

겁도 없이 테이블에 와서 빵을 강탈해 가는 미국 갈매기들 무서워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멕시코 음식점이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 전혀 거부감이 없어요. 우선 나쵸는 일품이고요

저희는 샐러드 하나 치킨요리 하나 수제 버거 하나 주문했어요.

와이프가 멕시코 음식점에서 웬 수제버거를 주문하냐고 물어보길래

미국은 역시 수제 버거를 먹어봐야 된다고 제가 졸라서 주문했는데

수제 버거가 제일 맛있었다는 이야기 하하하. 수제 버거 맛집입니다 여러분.

 

 

 

싱싱한 야채샐러드 위에 데리야끼 치킨이 올라간 메뉴 

맛있게 먹었어요. 야채와 함께 있는 나쵸칩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반전에 메뉴 수제버거입니다. 생김새는 먼가 허접해 보였는거든요.

워낙 한국에서 수제 버거 퀄리티랑 데코가 너무 이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너무 성의 없어 보였는데 그 맛은 진짜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서 먹어본 수제 버거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LA 산타모니카 맛집 Mariasol 저는 개인적으로 부바 검프 보다 이곳이 훨씬 더 좋을 거 같더라고요.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솔직히 바다 뷰라서 비쌀 줄 알았지만 저렴해서 놀랬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미국 본토에서 맛보는 거 같은 느낌이라서 저희 부부는 대만족이었어요.

이제 배도 부르고 열심히 미서부 여행 다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여행 이야기를 할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늘도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산타모니카 시작합니다.

미서부 여행 중 LA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99.9% 방문하는 그곳

산타모니카 비치 미서부 여행 첫날 바로 렌터카와 함께 방문해봤어요.

LA공항에서 산타모니카 비치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다만 주차장까지 한 번에 찾으셔야 돼요. 자칫 지나치시면 꽤 많은 거리를 달려

다시 와야 할 정도로 멀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하하

 

 

LA공항에서 잠시 베니스 비치를 방문한 뒤 산타모니카 비치로 도착했어요.

다행히 먹통이었던 유심이 베니스 비치에서 활성화가 되는 바람에 

산타모니카 비치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어요.

미서부 여행 산타모니카 비치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어서

엄청 큰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그리고 선불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입구 출구 구분하셔야 됩니다.

입구는 주차요원이 있으면 출구는 주차요원이 없어요. 대신 바닥에 못들이 수두룩 하더라고요

자칫 출구로 들어가신다면 렌터카 타이어가 다 펑크 나니 주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산타모니카 비치 방문하면 정말 이쁜 모래사장과 영화 속에서 보던

나무로 된 PIER에 작은 놀이공원들과 수많은 거리예술을 하는 분들을 만들 수 있어요.

미세먼지 따위는 1도 없는 정말 푸른 하늘과 미국 갈매기들을 만들수 있어요.

 

 

별거 없이 산타모니카 비치가 보이는 벤치에 앉아만 있어서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수영과 태닝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9월에 여행을 갔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어요.

정말 거리에는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정겨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산타모니카 해변 모습

LA 산타모니카에 숙소를 잡은 분들은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세요.

저희 부부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바다만 바라보고 왔거든요. 아쉽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바다에는 수만은 갈매기들이 둥둥 떠다녀요.

그 이유는 낚시를 즐기시는 아저씨들이 물고기 낚시하면 

먹이로 던져주더라고요. 그래서 낚시꾼 주위에는 갈매기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아참 그리고 혹시 음식을 먹으면서 돌아다니신다면? 갈매기 주의하세요.

갈매기들이 겁이 없고 아주 깡패들이에요. 막 음식 달라고 돌진하더라고요.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갈매기가 바로 옆에서 노려보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자락에 위치한 너무 이뻤던 레스토랑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멕시코 요리와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미서부 여행 LA공항 도착하신 뒤 렌터카 픽업 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산타모니카 비치는 방문해보세요. 반나절이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산타모니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저희 부부는 과연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났을까요? 미서부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 이야기는 오늘도 설레네요.

이번에 이야기해드릴 재밌는 미서부 이야기 

인천공항에서 LA공항까지 이용한 싱가포르 항공기 SQ8 탑승 후기입니다.

미서부 여행은 거의 1년 정도 미리 항공권을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그러가 1인당 약 70만 원 정도에 직항으로 무려 싱가포르 항공권이 있어서

바로 결제했어요. 싱가폴 항공은 전 세계 1위 항공사이기에 꽤 기대가 되었어요.

 

 

인천공항에서 LA공항까지 꽤 오랜 시간 비행시간이라서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한 뒤 탑승게이트로 갔어요.

그리고 싱가포르 항공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왕복으로 꽤 많은 마일리지는 적립해주더라고요. 

마일리지 야금야금 모아서 나중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유럽여행 다녀오려고요.

 

 

싱가포르 항공 SQ8 첫 탑승 느낌 정말 깔끔하다.

진짜 비행기 탑승하자마자 쾌적하다. 너무 청결하더라고요.

비행기도 컨디션도 너무 좋고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손수건을 주더라고요.

손도 깨끗하게 닦은 다음 여행 시작을 알리는 기장님에 멘트와 함께 출발했어요.

비행기 좌석 간격은 진짜 넉넉하더라고요. 제 키가 182cm 정도인데요.

레그룸이 꽤 넉넉해서 여행 내내 큰 불편 없이 다녀왔어요.

하와이 여행 갔을 때 진에어 타고 진짜 식겁했거든요.

 

 

하하하 사진 너무 웃기지 않은가요? 그 이유는 얼리 체크인을 하려고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세상에 같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나마 앞뒤로 앉아서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앞뒤로 앉아서 갔어요.

뭐 신혼여행이 아니니 괜찮아서 덕분에 혼자서 영화 실컷 보고 기내식 먹고 과자 먹고 

낮잠 자고 하니 미국에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기내식도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총 2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어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싱가포르 항공 스튜어디스들도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기내식과 디저트 그리고 간식까지

이코노미 좌석이었지만 나름 대접받는 기분을 맘껏 느끼고 왔어요.

 

 

 

알찬 기내식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꽤 아늑한 하늘 위에 시간을 재밌게 보냈어요.

비록 영화에 한글 자막이 없었지만요. 장거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싱가포르 항공권이 있다면 무조건 탑승해 보세요. 왜 전 세계 1위 항공사인지 알겠더라고요.

이코노미도 이렇게 좋은데 비즈니스석은 얼마나 좋을지 다음엔 꼭 비즈니스석 타는 그날까지

열심히 마일리지 모아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악명 높은 LA공항 입국심사를 무사히 마친 뒤

허츠 렌터카에서 여행 내내 저희 부부 발이 돼줄 렌터카를 픽업 뒤

첫 번째 여행지인 베니스 비치를 향해 출발했어요. 

LA 도시는 정말 볼 곳이 참 많은 곳이더라고요.

그중에 왜 첫 번째 코스로 베니스 비치를 선택했냐면

정말 단순하게 공항이랑 가까운 곳이라서 그리고 블루보틀 매장을 가장 가까운 것이 

좀 컸던 거 같아요.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저희라서 미서부 여행 내내 블루보틀은 

일정에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카페였기 때문에 미서부 여행 첫날은 무조건 블루보틀을 가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베니스 비치에 블루보틀 있는 줄 모르시더라고요.

베니스 비치 자체도 미서부 여행이라면 무조건 방문해야지!!라고 생각되는 곳은 아니었지만

막상 다녀와 보니 꽤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곳이었어요.

 

 

 

 

LA공항에서 베니스 비치까지는 10~15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공항에 거의 새벽 6시쯤 도착해서 차량 픽업하고 

최대한 여유를 부려도 베니스 비치 도착하니 아침 9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했어요.

LA공항에서 갈아 낀 유심이 먹통인 바람에 정말 당황한 채 

구글맵 없이 겨우겨우 베니스 비치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베니스 비치 도착하니

그제야 폰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 가시는 분들 유심 꼼꼼히 준비하세요.

불안하신 분들은 조금 비싸도 공항에서 바로 유심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저희는 저렴하게 미리 한국에서 구매해서 갔는데 도착 후 1~2시간 뒤에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 베니스 비치 후기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말 한가롭다.

한가로운 이유는 베니스 비치에 대부분 상점들은 아침 10시에 오픈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아침 9시쯤 도착해서 아직 활성화가 되기 전 베니스 비치에 와서 그런지

조깅하는 미국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강아지와 산책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열심히 운동하는 젊은 미국 청년들 뮤직 비디오를 찍던 캠퍼스 학생들과 함께

여유롭게 베니스 비치를 걸어 다녔어요. 

베니스 비치 주차장은 P 표지만 보고 열심히 따라가면 되더라고요.

베니스 비치 거의 다와 가면 곳곳에 P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편하게 주차 후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데 꽤 주차비가 비싸더라고요.

절대 주차비 아낀다고 골목길에 아무 곳에 세우시면 안 돼요. 

여행 후 다시 주차한 곳에 돌아오면 차가 없어져있을 수도 있어요.

그만큼 미국은 주차위반 신호위반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편이라고 해요.

 

 

 

 

푸른 바다와 야자수 그리고 모래사장 베니스 비치 모습입니다.

사실 이곳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블루보틀 베니스 비치점 때문입니다.

정말 이쁘게 카페 거리를 만들어 논 베니스 비치 카페거리 안에 

오늘에 첫 번째 목적지 블루보틀을 만날 수 있었어요.

 

 

 

 

지금은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블루보틀 

파란색 심플한 간판이 어찌나 멋스럽던지 

매장 앞에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거리 주차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리는 항상 꽉꽉 차있으니 차 없이 그냥 걸어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베니스 비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저희는 차를 가져갔다가가 자리가 없어서 다시 다른 곳에 주차했어요.

 

 

 

 

아무래도 미서부 여행 베니스 비치 블루보틀 매장은 다른 유명한 곳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오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블루보틀 유명 머그잔을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머그잔을 미리 사기 귀찮아서 사지 않았는데

정말 큰 실수였어요. 관광지에 있는 블루보틀 매장은 죄다 머그잔이 품절 대란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미서부 여행 중 블루보틀 머그잔을 사 실분들은 보이면 바로 사야 돼요.

저희도 겨우겨우 머그잔을 딱 2개 사 왔어요. 아직까지 집에서 블루보틀 머그잔에 커피 마실 때마다

이때 미서부 여행 왔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 베니스 비치 블루보틀 LA공항에서 가까워서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는 분들은

처음 여행 시작 코스로 부담 없이 커피 한잔 하시면서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 앞서

잠시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적한 베니스 비치 그리고 블루보틀 까지

미국에 첫인상 만족스럽게 만들어준 곳이었어요. 그리고 베니스 비치 바로 위에는 

머슬 비치라고 근육질에 운동 마니아들이 운동을 하는 유명한 관광 명소도 있으니 

함께 구경하면 참 좋겠죠? 그럼 본격적인 미서부 여행을 위해 다시 렌트카에 올라 시동을 걸었어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LA공항 입국 심사까지 완벽하게 마친 뒤

미서부 여행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바로 렌트카 픽업이에요.

미서부 렌트카 여행 정말 꿈꾸던 일이었는데 이걸 드디어 이루는 저희 부부

외국에서 특히 미국에서 렌트카로 여러 도시를 이동하는 여행을 정말 꿈만 같았어요.

한국이었으면 장거리 운전으로 정말 피곤할 텐데 미서부 렌터카 여행 정말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어요.

하루 500km 이상 운전을 해도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니 피곤함 따위 사라지더라고요.

오늘의 이야기 LA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 법 

천천히 알아볼까요?

 

 

 

미서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교통수단 정하기입니다.

저희처럼 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여러 도시를 놀러 갈 예정이라면 

시간 절약을 하기 위해 렌트카를 빌리는 걸 추천드려요.

LA 한 곳만 여행하신다면 렌터카 빌리는걸 고민하겠지만 장거리 여행이라면 

렌트카 여행은 필수 라고 생각되요. 만약 차 없이 미서부 여행 정말 상상도 못할거 같아요.

 

 

 

 

LA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 법 정말 간단해요

제 손 끝에 Rental Car Shuttles 보이시나요?

모조건 저 이정표만 따라가시면 돼요. 

 

LA공항 렌트카 빌리는 순서 (허츠 렌트카 기준)

첫 번째. 공항에서 예약한 렌트카 회사 셔틀버스 탑승한다.

두 번째.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한다.

세 번째. 국제면허증 여권 확인 후 차키를 수령한다.

네 번째. 주차장으로 가서 차량을 픽업 후 여행을 시작한다.

 

저희가 이용한 렌터카 회사는 허츠 렌트카 입니다.

마침 프로모션도 하고 골드 멤버 서비스가 참 편하더라고요.

 

허츠 렌트카 골드 멤버 서비스란?

미서부 여행 첫 방문 시에 무조건 카운터 가서 여권이랑 면허증 등록을 해야 돼요

그리고 두 번째 이용부터는 허츠 렌트카 회사 도착 후 골드 멤버 카운터로 바로 간뒤

전광판에 적힌 자신의 이름과 주차장 넘버를 확인 후 차량 탑승 후 여행 끝!

절차가 엄청 간소화되더라고요.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 차량을 한 번 더 이용할 예정이라 허츠로 예약했어요.

 

 

 

LA공항 렌트카 빌리는 법 자기가 예약한 회사 셔틀버스 로고 확인 후

탑승하면 친절하게 버스기사 아저씨가 캐리어를 정성 스래 들어서 쌓으시더라고요.

팁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인데 다들 팁을 안주길래 저도 안 줬어요 하하.

왠지 미국 여행은 팁을 줘야 할 상황이 많잖아요. 하지만 외국 사람들에게는 팁을 강요하진 않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허츠 전광표를 보시면 친절하게 쓰여있더라고요. SEE DESK 오라고 하더라고요.

카운터 가서 국제면허증과 여권 그리고 예약 바우처 보여주면 

직원이 확인 후 열심히 추가 보험을 권유하며 영업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 풀커버 보험을 들었기에 따로 추가적인 보험은 들진 않았어요.

 

 

 

 

안내받은 주차장 구역으로 가니 미서부 여행 동안 저희 부부에 발이 돼줄

이쁜 렌트카가 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남아있죠? 바로 구석구석 흠집 난 곳 있나 체크 후

사진으로 기록하고 영상으로 찍어두면 반납할 때 혹시 생길 트러블에 대처할 수 있으니

꼭 기록해 두세요. 보통 풀커버 보험을 든 렌트카는 거의 차 확인도 안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LA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 법 꿀팁 하나 

네비 절대 추가하지 마시고 차량용 폰 거치대 하나 들고 가신 다음

구글네비만 켜면 정말 간단해요 어디서든 빵빵 잘 터지기 때문에 

굳이 추가금 내고 네비 대여하실 필요 없더라고요.

네비를 빌리는 경우는 그랜드케년 같이 깊은 산속 사막처럼 

핸드폰 통신이 잘 안 터지는 곳을 여행 계획이시라면 

네비 대여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곳에선 폰이 잘 안 터지더라고요.

그러면 과연 미서부 렌트카 여행 두근두근 첫 번째 여행지는 어디일지?

미서부 여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요즘 날 

아쉬운 대로 미서부 여행 사진을 뒤적뒤적거리고 있어요.

어서 빨리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무시무시한 미서부 여행 첫 관문

악명 높은 LA공항 입국 심사 이야기입니다.

미서부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이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입국심사 인터뷰였어요. 다른 곳 보다 유독 LA가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하필 항공권이 LA 왕복이 가장 저렴해서 먼저 예약한 다음 열심히 정보를 찾아봤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없던 시절 인천공항에 북적이는 모습

인천 공항에서 LA공항 까지는 싱가폴 항공을 이용했어요. 

이용 만족도 순위 1위가 싱가폴 항공인 거 아셨나요? 정말 깔끔한 서비스

맛있는 기내식 비행기 컨디션까지 정말 완벽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싱가폴 항공 후기도 적어보려고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그거 나름대로 추억이었어요.

싱가폴 항공으로 인천공항 > LA공항까지 1인당 약 70원대로 예약했어요.

마일리지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적립까지 꽉꽉 채웠어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여유롭게 쇼핑 후 로스앤젤레스 가는 싱가폴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입국심사를 위해 준비한 서류들을 꼼꼼히 한 번 더 체크하고 연습했어요.

우선 미서부 여행을 준비할 때 필요한 서류가 뭐가 있는지 체크해 볼까요?

 

첫 번째. 가장 중요하죠? 바로 이스타 비자 신청하기입니다.

           미국 여행이라면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절차입니다. 대행업체도 있지만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행업체 수수료 아껴서

           맛난 음식 사 먹는 게 더 이득이거든요.

 

두 번째. 이건 살짝 복볼복이긴 한데 등본/가족관계 증명서 영문 사본 저희처럼 신혼부부 

           어려 보이는 부부들은 실제로 부부 사이인지 증명하기 위한 서류 심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민센터에서 미리미리 영문으로 모두 준비해 갔어요.

 

세 번째. 호텔 예약증 프린트 , 저희처럼 부부가 여행 오는 거보다. 여성분들끼리 또는 혼자 여행 오신 분들은

           100% 호텔 숙소를 확인한다고 해요. 그래서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여성분들은 에어비앤비 보단

           호텔을 숙소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영어가 유창하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미리 인터넷으로 입국심사 예행연습을 한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입국심사할 때 너무 긴장하시면 입국 심사 통과 못하고 

더 깐깐한 심사관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인터뷰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할 때 정보를 찾아보니 비행기 내리고 짐 찾으러 가는 시간까지 

거의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그만큼 입국 심사를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해요

 

 

드디어 인천 공항에서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도착한 LA공항 이른 아침 시간에 도착했어요.

나름 시차 적응 완료? 밤 비행기라서 비행기에서 한숨 자다고 아침에 도착하니 좋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인 입국 심사를 위해 가는 길입니다. 한번 더 꼼꼼하게 서류를 챙긴 뒤

악명 높은 LA공항 입국심사 이미그레이션을 향해 긴장되는 마음으로 걸어갔어요.

저희 부부는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긴장했어요.

입국심사장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친절한 공항 직원 안내에 따라 이스타 비자 발급받은 거 

키오스크 앞에 서서 스캔하니 제 얼굴과 함께 비자 있음 이렇게 표시가 되어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한글 지원이 돼서 꽤 편하게 이용했어요. 모르면 직원에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LA공항 입국심사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정말 길더라고요.

드디어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입국 심사 앞에 딱 섰어요.

 

[저희 부부가 인터뷰 한 내용]

 

나:와이프랑 함께 인터뷰 가능 해?

직원:그럼 가능하지

직원:미국 처음 방문이야?

나: 응 처음이야

직원:왜 왔어?

나:와이프랑 결혼기념일 여행

직원:축하해 그럼 LA만 여행할 거야? 다른 나라 계획 있어?

나:샌프란시스코 갔다가 라스베이거스 갔다가 로스앤젤레스 올 예정이야

직원: 그럼 호텔 예약했어? 

나: 응. 여기 호텔 예약 바우처 프린트 해옴

직원:굿! 즐거운 여행되길 바라

 

약 5분 정도 진행된 인터뷰 내용이었어요. 와이프는 옆에서 미소 담당

생각보다 수월 하게 LA공항 입국심사 끝내서 안도에 한숨과 함께 

드디어 LA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막상 무서운 글들을 많이 보고 와서 인지

아니면 저희가 운이 좀 좋았는지? 와이프랑 생각보다 간단한데?라고 웃으며 

본격적인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입국 심사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이미 캐리어를 나와서 빙글 빙글 컨테이너 벨트 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미서부 여행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손가락 V 

LA공항 입국 심사 너무 긴장하지 않고 필요 서류 꼼꼼하게 준비하시면 

걱정 없이 입국 심사 통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미 인터뷰 내용 연습 몇 번 하시면 무리 없이 잘 이야기할 수 있으실 거 같아요.

그럼 이제 미서부 여행 시작을 위해 렌트카 픽업하러 가볼까요?

미서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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