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임신 전 와이프랑 함께 비타민과 영양제를 꽤 잘 챙겨 먹었어요.

그리고 임신 후에는 섭취해야 되는 비타민과 영양제가 다르더라고요.

아무래도 국내에서 구매하는 비타민 제품과 영양제 제품은 가격이 조금 있어서

아이허브 임산부 영양제 꽤 유명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가입하고 들어가서 처음으로 구매해봤어요. 

해외 직구 사이트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엄청 쉽더라고요.

그냥 한국 사이트랑 똑같더라고요. 한글 설명도 잘 되어있고 

결제도 정말 간편하고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까지 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가격이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대신 대량으로 구매할 순 없더라고요. 

 

 

아이허브 임산부 영양제 하면 떠오르것이 엽산 , 철분제가 대표적으로 생각나죠?

임신 전에 엽산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어서 아직 여유 분이 있어서

철분제를 구입해 봤어요. SOLGAR 솔가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임산부 영양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이기도 하죠.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는 것이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 거보다 훨씬 저렴하니 구매 예정이시라면 꼭 주문하세요.

양도 많아서 한병 구매하면 꽤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와이프는 초반에는 먹지 않다가 병원에서 철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 바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아이허브 임산부 영양제 추천 NATURE'S WAY 네이쳐스웨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인데요.

국내에서 요즘 유산균 제품이 많이 출시가 되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꽤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고 후기도 괜찮아서 구매해봤어요.

와이프랑 둘이 함께 먹으니 금방 다 먹더라고요. 

아이허브 사이트 들어가시면 정말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아이허브 임산부 영양제 21st CENTURY 비타민 D3 110알로 구성되어있어서

넉넉하게 드실 수 있더라고요. 알약으로 되어있어 물과 함께 삼키면 돼요.

비타민D 3 임산부에게 정말 중요한 비타민이라고 해요 임산부는 우울증 , 골다공증 걸릴 확률을 높은데

비타민D로 미리 예방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면 산모와 태아 둘 다 너무 좋은 비타민이라고 해요.

그래서 와이프는 꾸준하게 섭취 중입니다.

아이허브 임산부 영양제 고민이신 분들은 사이트 들어가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구매하면 좋을 거 같아요. 금액도 저렴하니 1석2조 겠죠?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악명 높은 LA공항 입국심사를 무사히 마친 뒤

허츠 렌터카에서 여행 내내 저희 부부 발이 돼줄 렌터카를 픽업 뒤

첫 번째 여행지인 베니스 비치를 향해 출발했어요. 

LA 도시는 정말 볼 곳이 참 많은 곳이더라고요.

그중에 왜 첫 번째 코스로 베니스 비치를 선택했냐면

정말 단순하게 공항이랑 가까운 곳이라서 그리고 블루보틀 매장을 가장 가까운 것이 

좀 컸던 거 같아요.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저희라서 미서부 여행 내내 블루보틀은 

일정에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카페였기 때문에 미서부 여행 첫날은 무조건 블루보틀을 가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베니스 비치에 블루보틀 있는 줄 모르시더라고요.

베니스 비치 자체도 미서부 여행이라면 무조건 방문해야지!!라고 생각되는 곳은 아니었지만

막상 다녀와 보니 꽤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곳이었어요.

 

 

 

 

LA공항에서 베니스 비치까지는 10~15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공항에 거의 새벽 6시쯤 도착해서 차량 픽업하고 

최대한 여유를 부려도 베니스 비치 도착하니 아침 9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했어요.

LA공항에서 갈아 낀 유심이 먹통인 바람에 정말 당황한 채 

구글맵 없이 겨우겨우 베니스 비치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베니스 비치 도착하니

그제야 폰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 가시는 분들 유심 꼼꼼히 준비하세요.

불안하신 분들은 조금 비싸도 공항에서 바로 유심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저희는 저렴하게 미리 한국에서 구매해서 갔는데 도착 후 1~2시간 뒤에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 베니스 비치 후기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말 한가롭다.

한가로운 이유는 베니스 비치에 대부분 상점들은 아침 10시에 오픈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아침 9시쯤 도착해서 아직 활성화가 되기 전 베니스 비치에 와서 그런지

조깅하는 미국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강아지와 산책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열심히 운동하는 젊은 미국 청년들 뮤직 비디오를 찍던 캠퍼스 학생들과 함께

여유롭게 베니스 비치를 걸어 다녔어요. 

베니스 비치 주차장은 P 표지만 보고 열심히 따라가면 되더라고요.

베니스 비치 거의 다와 가면 곳곳에 P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편하게 주차 후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데 꽤 주차비가 비싸더라고요.

절대 주차비 아낀다고 골목길에 아무 곳에 세우시면 안 돼요. 

여행 후 다시 주차한 곳에 돌아오면 차가 없어져있을 수도 있어요.

그만큼 미국은 주차위반 신호위반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편이라고 해요.

 

 

 

 

푸른 바다와 야자수 그리고 모래사장 베니스 비치 모습입니다.

사실 이곳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블루보틀 베니스 비치점 때문입니다.

정말 이쁘게 카페 거리를 만들어 논 베니스 비치 카페거리 안에 

오늘에 첫 번째 목적지 블루보틀을 만날 수 있었어요.

 

 

 

 

지금은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블루보틀 

파란색 심플한 간판이 어찌나 멋스럽던지 

매장 앞에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거리 주차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리는 항상 꽉꽉 차있으니 차 없이 그냥 걸어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베니스 비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저희는 차를 가져갔다가가 자리가 없어서 다시 다른 곳에 주차했어요.

 

 

 

 

아무래도 미서부 여행 베니스 비치 블루보틀 매장은 다른 유명한 곳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오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블루보틀 유명 머그잔을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머그잔을 미리 사기 귀찮아서 사지 않았는데

정말 큰 실수였어요. 관광지에 있는 블루보틀 매장은 죄다 머그잔이 품절 대란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미서부 여행 중 블루보틀 머그잔을 사 실분들은 보이면 바로 사야 돼요.

저희도 겨우겨우 머그잔을 딱 2개 사 왔어요. 아직까지 집에서 블루보틀 머그잔에 커피 마실 때마다

이때 미서부 여행 왔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 베니스 비치 블루보틀 LA공항에서 가까워서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는 분들은

처음 여행 시작 코스로 부담 없이 커피 한잔 하시면서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 앞서

잠시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적한 베니스 비치 그리고 블루보틀 까지

미국에 첫인상 만족스럽게 만들어준 곳이었어요. 그리고 베니스 비치 바로 위에는 

머슬 비치라고 근육질에 운동 마니아들이 운동을 하는 유명한 관광 명소도 있으니 

함께 구경하면 참 좋겠죠? 그럼 본격적인 미서부 여행을 위해 다시 렌트카에 올라 시동을 걸었어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LA공항 입국 심사까지 완벽하게 마친 뒤

미서부 여행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바로 렌트카 픽업이에요.

미서부 렌트카 여행 정말 꿈꾸던 일이었는데 이걸 드디어 이루는 저희 부부

외국에서 특히 미국에서 렌트카로 여러 도시를 이동하는 여행을 정말 꿈만 같았어요.

한국이었으면 장거리 운전으로 정말 피곤할 텐데 미서부 렌터카 여행 정말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어요.

하루 500km 이상 운전을 해도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니 피곤함 따위 사라지더라고요.

오늘의 이야기 LA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 법 

천천히 알아볼까요?

 

 

 

미서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교통수단 정하기입니다.

저희처럼 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여러 도시를 놀러 갈 예정이라면 

시간 절약을 하기 위해 렌트카를 빌리는 걸 추천드려요.

LA 한 곳만 여행하신다면 렌터카 빌리는걸 고민하겠지만 장거리 여행이라면 

렌트카 여행은 필수 라고 생각되요. 만약 차 없이 미서부 여행 정말 상상도 못할거 같아요.

 

 

 

 

LA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 법 정말 간단해요

제 손 끝에 Rental Car Shuttles 보이시나요?

모조건 저 이정표만 따라가시면 돼요. 

 

LA공항 렌트카 빌리는 순서 (허츠 렌트카 기준)

첫 번째. 공항에서 예약한 렌트카 회사 셔틀버스 탑승한다.

두 번째.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한다.

세 번째. 국제면허증 여권 확인 후 차키를 수령한다.

네 번째. 주차장으로 가서 차량을 픽업 후 여행을 시작한다.

 

저희가 이용한 렌터카 회사는 허츠 렌트카 입니다.

마침 프로모션도 하고 골드 멤버 서비스가 참 편하더라고요.

 

허츠 렌트카 골드 멤버 서비스란?

미서부 여행 첫 방문 시에 무조건 카운터 가서 여권이랑 면허증 등록을 해야 돼요

그리고 두 번째 이용부터는 허츠 렌트카 회사 도착 후 골드 멤버 카운터로 바로 간뒤

전광판에 적힌 자신의 이름과 주차장 넘버를 확인 후 차량 탑승 후 여행 끝!

절차가 엄청 간소화되더라고요.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 차량을 한 번 더 이용할 예정이라 허츠로 예약했어요.

 

 

 

LA공항 렌트카 빌리는 법 자기가 예약한 회사 셔틀버스 로고 확인 후

탑승하면 친절하게 버스기사 아저씨가 캐리어를 정성 스래 들어서 쌓으시더라고요.

팁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인데 다들 팁을 안주길래 저도 안 줬어요 하하.

왠지 미국 여행은 팁을 줘야 할 상황이 많잖아요. 하지만 외국 사람들에게는 팁을 강요하진 않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허츠 전광표를 보시면 친절하게 쓰여있더라고요. SEE DESK 오라고 하더라고요.

카운터 가서 국제면허증과 여권 그리고 예약 바우처 보여주면 

직원이 확인 후 열심히 추가 보험을 권유하며 영업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 풀커버 보험을 들었기에 따로 추가적인 보험은 들진 않았어요.

 

 

 

 

안내받은 주차장 구역으로 가니 미서부 여행 동안 저희 부부에 발이 돼줄

이쁜 렌트카가 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남아있죠? 바로 구석구석 흠집 난 곳 있나 체크 후

사진으로 기록하고 영상으로 찍어두면 반납할 때 혹시 생길 트러블에 대처할 수 있으니

꼭 기록해 두세요. 보통 풀커버 보험을 든 렌트카는 거의 차 확인도 안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LA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 법 꿀팁 하나 

네비 절대 추가하지 마시고 차량용 폰 거치대 하나 들고 가신 다음

구글네비만 켜면 정말 간단해요 어디서든 빵빵 잘 터지기 때문에 

굳이 추가금 내고 네비 대여하실 필요 없더라고요.

네비를 빌리는 경우는 그랜드케년 같이 깊은 산속 사막처럼 

핸드폰 통신이 잘 안 터지는 곳을 여행 계획이시라면 

네비 대여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곳에선 폰이 잘 안 터지더라고요.

그러면 과연 미서부 렌트카 여행 두근두근 첫 번째 여행지는 어디일지?

미서부 여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요즘 날 

아쉬운 대로 미서부 여행 사진을 뒤적뒤적거리고 있어요.

어서 빨리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무시무시한 미서부 여행 첫 관문

악명 높은 LA공항 입국 심사 이야기입니다.

미서부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이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입국심사 인터뷰였어요. 다른 곳 보다 유독 LA가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하필 항공권이 LA 왕복이 가장 저렴해서 먼저 예약한 다음 열심히 정보를 찾아봤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없던 시절 인천공항에 북적이는 모습

인천 공항에서 LA공항 까지는 싱가폴 항공을 이용했어요. 

이용 만족도 순위 1위가 싱가폴 항공인 거 아셨나요? 정말 깔끔한 서비스

맛있는 기내식 비행기 컨디션까지 정말 완벽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싱가폴 항공 후기도 적어보려고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그거 나름대로 추억이었어요.

싱가폴 항공으로 인천공항 > LA공항까지 1인당 약 70원대로 예약했어요.

마일리지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적립까지 꽉꽉 채웠어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여유롭게 쇼핑 후 로스앤젤레스 가는 싱가폴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입국심사를 위해 준비한 서류들을 꼼꼼히 한 번 더 체크하고 연습했어요.

우선 미서부 여행을 준비할 때 필요한 서류가 뭐가 있는지 체크해 볼까요?

 

첫 번째. 가장 중요하죠? 바로 이스타 비자 신청하기입니다.

           미국 여행이라면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절차입니다. 대행업체도 있지만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행업체 수수료 아껴서

           맛난 음식 사 먹는 게 더 이득이거든요.

 

두 번째. 이건 살짝 복볼복이긴 한데 등본/가족관계 증명서 영문 사본 저희처럼 신혼부부 

           어려 보이는 부부들은 실제로 부부 사이인지 증명하기 위한 서류 심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민센터에서 미리미리 영문으로 모두 준비해 갔어요.

 

세 번째. 호텔 예약증 프린트 , 저희처럼 부부가 여행 오는 거보다. 여성분들끼리 또는 혼자 여행 오신 분들은

           100% 호텔 숙소를 확인한다고 해요. 그래서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여성분들은 에어비앤비 보단

           호텔을 숙소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영어가 유창하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미리 인터넷으로 입국심사 예행연습을 한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입국심사할 때 너무 긴장하시면 입국 심사 통과 못하고 

더 깐깐한 심사관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인터뷰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미서부 여행할 때 정보를 찾아보니 비행기 내리고 짐 찾으러 가는 시간까지 

거의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그만큼 입국 심사를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해요

 

 

드디어 인천 공항에서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도착한 LA공항 이른 아침 시간에 도착했어요.

나름 시차 적응 완료? 밤 비행기라서 비행기에서 한숨 자다고 아침에 도착하니 좋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인 입국 심사를 위해 가는 길입니다. 한번 더 꼼꼼하게 서류를 챙긴 뒤

악명 높은 LA공항 입국심사 이미그레이션을 향해 긴장되는 마음으로 걸어갔어요.

저희 부부는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긴장했어요.

입국심사장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친절한 공항 직원 안내에 따라 이스타 비자 발급받은 거 

키오스크 앞에 서서 스캔하니 제 얼굴과 함께 비자 있음 이렇게 표시가 되어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한글 지원이 돼서 꽤 편하게 이용했어요. 모르면 직원에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LA공항 입국심사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정말 길더라고요.

드디어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입국 심사 앞에 딱 섰어요.

 

[저희 부부가 인터뷰 한 내용]

 

나:와이프랑 함께 인터뷰 가능 해?

직원:그럼 가능하지

직원:미국 처음 방문이야?

나: 응 처음이야

직원:왜 왔어?

나:와이프랑 결혼기념일 여행

직원:축하해 그럼 LA만 여행할 거야? 다른 나라 계획 있어?

나:샌프란시스코 갔다가 라스베이거스 갔다가 로스앤젤레스 올 예정이야

직원: 그럼 호텔 예약했어? 

나: 응. 여기 호텔 예약 바우처 프린트 해옴

직원:굿! 즐거운 여행되길 바라

 

약 5분 정도 진행된 인터뷰 내용이었어요. 와이프는 옆에서 미소 담당

생각보다 수월 하게 LA공항 입국심사 끝내서 안도에 한숨과 함께 

드디어 LA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막상 무서운 글들을 많이 보고 와서 인지

아니면 저희가 운이 좀 좋았는지? 와이프랑 생각보다 간단한데?라고 웃으며 

본격적인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입국 심사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이미 캐리어를 나와서 빙글 빙글 컨테이너 벨트 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미서부 여행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손가락 V 

LA공항 입국 심사 너무 긴장하지 않고 필요 서류 꼼꼼하게 준비하시면 

걱정 없이 입국 심사 통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미 인터뷰 내용 연습 몇 번 하시면 무리 없이 잘 이야기할 수 있으실 거 같아요.

그럼 이제 미서부 여행 시작을 위해 렌트카 픽업하러 가볼까요?

미서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뒹글 뒹글 거리는 와이프님과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 보러 다녀왔어요.

하지만 트레이더스만 다녀오면 아쉬우니 근처에 이쁜 카페도 함께 가서 

바람도 쐴 겸 열심히 검색해 봤어요. 김포 이쁜 카페들이 은근히 많은 거 아시죠?

구석구석 소리 소문없이 이쁜카페들이 오픈을 막 하니 

그런 보물 같은 곳을 찾는 재미가 꽤 있더라구요. 나만 알고 싶은 카페라고 할까요?

그럼 오늘 저희 부부가 찾은 김포 풍무동 이쁜카페 빈치하다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바로 풍무동 카페 VINCHHADA 빈치하다 방문해 봤어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 거 같더라고요 새 건물 냄새가 솔솔 풍기는 곳이었어요.

풍무동 요즘 하나둘씩 먹거리도 이쁜 카페들도 꽤 많이 생겼더라고요.

점점 더 볼거리가 많아지는 풍무동 나들이 김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장본 뒤 또는 장 보기 전에 잠시 들리기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했어요.

가게 앞 길가에 주차를 했어요. 골목골목을 찾아간 빈치하다 카페 모습은 정말 이뻤어요.

외관부터 이쁨 주의였던 김포 풍무동 카페 빈 치하다. 

 

 

 

 

1층에는 빈치하다 카페와 바로 옆에는 가죽 공예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죽공예 클래스를 듣는 분들에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풍무동 이쁜 카페 빈치하다 가죽공예 클래스까지 꽤 고급진 느낌이었어요.

 

 

 

풍무동 이쁜 카페 빈치하다 카페도 적당한 규모에 

시원시원한 통유리로 답답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인테리어가 정말 이뻤어요. 심플하면서 깔끔한 곳이었어요.

테이블도 하나하나 나무로 직접 만들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특색 있는 카페로 기억이 될 거 같아요.

카페에서 공부 하더나 작업을 주로 하는 분들이 오시면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겠더라고요. 아직까진 사람들로 북적이진 않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풍무동 이웃분들이 꽤 많이 놀러 오실 거 같아요.

그리고 음료도 그렇게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지만 

꽤 높은 퀄리티에 커피를 맛볼 수 있었어요. 제가 원두를 하나하나 맛을 분별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는 커피 맛없는 커피 정도는 구별할 수 있는데 빈치하다 카페 커피 맛있어요.

저는 카페라떼를 정말 좋아하는데 만족스럽게 음료를 아껴마셨어요.

 

 

 

카페에서 찍은 이쁜 커피 사진입니다.

카페가 색감이 너무 이뻐서 대충 사진 찍어도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아이보리 색상을 좋아하는 분들은

너무 좋아할 풍무동 이쁜 카페 빈치하다 혹시 가죽공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일석이조 바로 옆에 가죽 공예까지 배울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희부부도 앞으로 열심히 김포 구석구석 숨어있는 카페들을 열심히 찾아서 

티스토리에 많이 많이 소개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밤부베베 육아를 하는 엄마 아빠라면 무조건 사용하는 그 제품

신생아 때 손수건으로 천기저귀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저희도 꽤 많이 구입도 하고 선물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밤부베베 세탁 방법이 정말 고민이었어요. 딱 세탁방법이 정해지면 좋으련만

어느 블로거는 찬물로만 세탁하세요. 삶은 코스로 세탁하세요. 건조기는 절대 안 돼요.

절대 삶지 마세요. 무조건 자연 건조하세요. 등등 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부부가 하나하나 사용했던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해요.

우선 저희 부부가 밤부베베를 세탁한 방법은

첫 번째. 세탁기로 찬물 코스로 3번 헹굼 많이 추가 (첫 번째는 아기 세제 넣었어요)

두 번째. 3번 찬물 세탁 후 3번 다 자연 건조하기

세 번째. 3번 자연 건조시킨 뒤 건조기로 이불 털기 코스 사용

네 번째. 건조기 사용 후 냄비로 삶음

다섯 번째. 삶은 다음 세탁기로 헹굼 탈수 코스 

여섯 번째. 자연 건조시키기

일곱 번째. 건조기 이불 코스 사용 후 지퍼백 밀봉

 

밤부베베 손수건 준비만 일주일 걸렸어요. 세탁하면서 

다음부터는 그냥 세탁기로 돌리기로 했어요.

처음만 정말 깨끗하게 세탁하고 다음부턴 가끔씩 유난 떨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밤부베베 손수건 삶는 방법입니다.

 

 

밤부베베 손수건을 삶기 위해 준비한 냄비는

젖병 열탕 소독을 위해 구입한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했어요.

집에 있는 냄비가 큰 제품이 없어서 이번에 하나 구입했어요.

 

 

그다음 그냥 뜨거운 물에 삶는 게 아니라 베이킹소다와 과탄산 수소를 이용해서 

더욱 강력하게 삶아주기로 했어요. 식초도 사용하지만 왠지 시큼한 향이 손수건에서 

날 거 같아서 식초는 넣지 않았어요. 밤부베베 손수건과 발싸개 손싸개도 함께 삶았어요.

 

 

 

물이 끓는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베이킹 소다랑 과탄산 수소를 끓여주는 거니 환기는 꼭 시켜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이제 문제는 과연 얼마나 삶아줘야 하는 것인가? 자료를 찾아보니 1~2분만 살짝 데쳐주더라고요

너무 오래 삶으면 밤부베베 손수건 엄청 쪼끌쪼글해진다고 해요. 물론 다림질하면 좋겠지만

언제 저 많은 손수건을 다림질을 할까 싶어서 딱 2분만 하기로 결정했어요.

1분 삶고 뒤집어서 1분 삶고 이런 식으로요.

 

 

뜨거워요 빠르게 밤부베베 손수건 투하 투하

집게는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거 말고 젖병 집게를 사용하니 

딱 좋더라고요. 젖병 집게도 미리미리 구입하면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딱 1분씩 2분밖에 안 삶았는데도 

누런 때 들이 나오더라고요. 이제 삶았으니 더더욱 안심이 된 예비 부모들

아무해도 첫째 아기이다 보니 정말 꼼꼼하게 손수건 하나하나 세탁에 공들였어요.

만약 둘째가 태어나면 그냥 쓰던 거 물려줘야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럼 밤부베베 삶는 방법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벌써 저희 아기가 33주가 지났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래서 요즘 주말마다 아기 용품들을 하나둘씩 정리하고

깨끗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정말 살게 많더라고요.

육아 꿀템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이미 방 하나는 육아 용품들로 가득 차 버렸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육아 꿀팁 수유 시트 세탁 방법입니다.

 

 

33주가 되니 이제는 구매했던 아기 용품들을 하나둘씩 세탁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와이프가 지인에게 수유 시트를 물려받았어요.

수유 시트가 있는 거랑 없는 거랑 그렇게 다르다면서요?

아무래도 신생아 때 쓰던 거라 오줌이랑 똥들로 오염되어있잖아요?

지인께서 열심히 세탁해서 줬지만 아무래도 흔적들이 조금 남아 있어서

정말 깨끗하게 세탁하고픈 마음에 방법을 찾아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두 가지 방법으로 완전 새 제품으로 탄생시켰어요

 

 

우선 세탁 전 수유 시트입니다. 뒷모습은 깨끗하지만 

앞모습은 살짝 오염되어있어요 사진은 생략했어요.

우선 첫 번째 방법은 얼룩제거제 사용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성분이 착한 제품들이 많으니 

그중 하나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도 얼룩제거제 천연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하여

1차로 얼룩을 제거해줬어요. 꽤 효과가 좋았지만 살짝 남아있는 얼룩들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다음 단계는 바로 미지근한 물에 아기세제를 살짝 풀어서 

불려준 뒤 헹굼 세탁하는 방법이었어요.

일반 세제를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피부에 안좋다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신생아때까진 좀더 신경써서 

최대한 피부에 자극이 가지않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집에 욕조가 있다면 정말 편해요 수유 시트 자체가 꽤 단단한 제품이라서 

일단 세숫대야에 안 들어가더라고요.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넣어준 뒤 

약 20분 정도 아기 세제로 얼룩을 불려줬어요.

처음에는 와이프에게 그냥 세탁기에 돌리면 되지 않아?라고 말했는데

세탁기 사용 불가 제품이더라고요. 알기 쉽게 설명하면 깁스처럼 단단한 재질이었어요.

 

 

 

20분 뒤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해서 얼룩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니

정말 깨끗해지더라고요. 속이 다 시원했어요.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세탁을 해준 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헹굼이에요. 아기들은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꼭 잔여물이 남지 않게 

최대한 많이 헹궈줘야 한다고 해서 거의 10번 정도 헹궈준 거 같아요.

 

 

 

 

10번 정도 헹궈주니 마치 새 제품처럼 완전 하얗게 변한 수유 시트

와이프도 만족스런 얼굴로 잘했다고 칭찬해 줬어요. 최근에 건조기를 구입해서 

건조기 사용할까 했지만 왠지 뜨거운 곳에 사용하면 안될거 같아서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두는 곳에 하루 정도 바싹 말려줬어요.

아무래도 아기가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꼼꼼하게 세탁한거 같아요.

수유 시트 물려받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뽀송뽀송하게 수유 시트 세탁하세요.

 

 

 

안녕하세요. 욜로 남편 혀니입니다.

요즘 이쁜 카페 진짜 많이 생기지 않았나요?

카페 투어만 해도 모자랄 만큼 정말 많이 생긴 카페들

오랜만에 김포 이쁜 카페 백금당을 방문해봤어요.

와이프랑 신혼 때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었어요.

은은한 조명과 꽤 고급진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었는데요

김포 이쁜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길 때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저희 부부 또 어떤 곳에 김포 이쁜 카페 오픈할까요? 나만의 카페 알고 계신 분들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백금당을 좋아하는 이유

사진이 엄청 잘 나온다고 하네요. 은은한 조명이 마치 스튜디오에서 찍는 거처럼

아주 만족스럽게 나온다나 뭐라나 우드 톤에 인테리어와 시폰 커튼으로 연출된 

카페 내부 모습은 마치 해외여행 중 방문한 이국적인 카페 느낌이 물씬 드는 곳입니다.

 

 

 

 

김포 이쁜 카페 백금당 위치 안내

장기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면 도착해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차량 이용 시 꽤 불편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감성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리는 곳

백금당 카페도 이쁘지만 이곳은 핫케익이 정말 유명한 곳이에요.

탱글탱글한 핫케이크를 맛보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곳이에요.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대략 20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방금 만들어진 핫케이크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그리고 달달한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백금당 커피 이름이 백금당 커피입니다.

정말 진한 바닐라라떼? 다방커피?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단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립니다.

밀크티도 진하고 맛있어요. 아이스도 맛있고 따뜻한 커피 밀크티도 맛도 일품입니다.

매장은 크지 않고 적당한 편이지만 항상 방문 할때 마다 손님들이 북적이는 곳이에요.

주말에 웨이팅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핫케이크가 나오기전 배고픈 와이프를 위한

스콘도 주문에서 식전 빵 처럼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백금당은 소품 하나하나가 참 감성적인 카페입니다.

아기자기한 카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마음에 

확 드실 김포 이쁜 카페 백금방 커피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아무래도 저렴한 곳이 아니에요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에요.

테이크 아웃만 하기엔 좀 아까운 곳이니 꼭 매장 안에서 이쁜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데이트도 즐기고 오시면 참 좋은 곳입니다.

김포 장기동 카페 백금당 뒤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장기동 먹자골목이기때문에 식사하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먼저 먹자골목에서 식사 후 디저트로 백금당에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김포 장기동 이쁜 카페 백금당 꼭 기억해 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