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뜻밖에 육아 전쟁을 준비 중인 도치대디입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이렇게 육아용품들을 많이 삶는 일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사용 전에 한 번만 삶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손수건 삶기 젖병 삶기 공갈젖꼭지 삶기

뭐 이리 삶을 일이 많은지 그래서 가장 중요한 삶을 때 사용할 젖병 소독 냄비 폭풍 검색

집에 있는 냄비들은 삶기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제품들이라서 

대용량 스텐 냄비를 주문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남편이 직접 사용하고 추천드리는 젖병 소독 냄비

키친아트 잼팟 9리터 실제 사용 후기 시작합니다.

 

 

 

 

위풍당당한 젖병 소독 냄비 키친아트 잼팟 9리터

젖병을 꽤 많이 사용하고 세척하다 보면

금방 쌓여버리는 젖병들을 한방에 삶을 수 있는 

넉넉한 9리터 잼팟 입니다.

구매 전 6리터 와 9리터 중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6리터는 아담하고 이뻐서 감성 제품이라고 

와이프가 6리터 제품으로 구매하자고 했지만

여러여러 후기들을 보니 무조건 젖병 소독 냄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9리터 제품을 구매하라고 하더라고요

젖병이 9개 정도 한 번에 삶을 수 있어요.

대신 비주얼은 어머니가 여행 가시기 전에 

끓여놓은 곰국 냄비 비주얼이라는 점.

 

 

젖병 소독 냄비 키친아트 잼팟 9리터 

실제 사용해본 장단점을 대해 말해볼까요?

 

장점

1. 넉넉한 사이즈 

젖병, 손수건, 장난감 등 부피가 큰 제품들 삶을 수 있음

2. 나중에 곰탕 등 대용량 냄비로 활용할 수 있음

엄청 큰 냄비라서 나중에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3. 가격이 저렴한 6리터 9리터 그렇게 차이가 안 나요.

 

단점

1. 부피가 큼

설거지할 때 다른 설거지 거리가 있으면 세척하기 짜증남

2. 9리터 용량이라서 물 끓이는데만 15~20분 걸림

 

 

 

 

저는 젖병 소독 냄비 잼팟 9리터 제품을 막상 사용해 보니

싱크대가 저희 집이 좀 작기 때문에 은근히 아쉽더라고요.

오히려 6리터 제품이 세척하긴 편할 거 같아요.

9리터 제품이 장점도 많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오히려 6리터 제품은 저희 부부에게 

더 잘 맞는 거 같아요. 그 이유는 제가 집에 자주 있는 편이라서

젖병을 그때그때 삶기 때문이기도 해요.

남편이 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분들은

9리터 제품을 추천드려요

남편 오기 전까지 최대한 젖병 사용 후 

퇴근 한 남편에게 한방에 젖병 소독을 맡기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젖병 소독 냄비 무조건 9리터 사용하라는 후기만 믿고 

구매하시는 거 보단 자신가 생활하는 스타일에 맞춰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와이프 외 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6리터

남편밖에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9리터 제품을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싱크대 크기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까지 이야기드리면서

젖병 소독 냄비 키친아트 잼팟 9리터 솔직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밤부베베 육아를 하는 엄마 아빠라면 무조건 사용하는 그 제품

신생아 때 손수건으로 천기저귀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저희도 꽤 많이 구입도 하고 선물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밤부베베 세탁 방법이 정말 고민이었어요. 딱 세탁방법이 정해지면 좋으련만

어느 블로거는 찬물로만 세탁하세요. 삶은 코스로 세탁하세요. 건조기는 절대 안 돼요.

절대 삶지 마세요. 무조건 자연 건조하세요. 등등 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부부가 하나하나 사용했던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해요.

우선 저희 부부가 밤부베베를 세탁한 방법은

첫 번째. 세탁기로 찬물 코스로 3번 헹굼 많이 추가 (첫 번째는 아기 세제 넣었어요)

두 번째. 3번 찬물 세탁 후 3번 다 자연 건조하기

세 번째. 3번 자연 건조시킨 뒤 건조기로 이불 털기 코스 사용

네 번째. 건조기 사용 후 냄비로 삶음

다섯 번째. 삶은 다음 세탁기로 헹굼 탈수 코스 

여섯 번째. 자연 건조시키기

일곱 번째. 건조기 이불 코스 사용 후 지퍼백 밀봉

 

밤부베베 손수건 준비만 일주일 걸렸어요. 세탁하면서 

다음부터는 그냥 세탁기로 돌리기로 했어요.

처음만 정말 깨끗하게 세탁하고 다음부턴 가끔씩 유난 떨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밤부베베 손수건 삶는 방법입니다.

 

 

밤부베베 손수건을 삶기 위해 준비한 냄비는

젖병 열탕 소독을 위해 구입한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했어요.

집에 있는 냄비가 큰 제품이 없어서 이번에 하나 구입했어요.

 

 

그다음 그냥 뜨거운 물에 삶는 게 아니라 베이킹소다와 과탄산 수소를 이용해서 

더욱 강력하게 삶아주기로 했어요. 식초도 사용하지만 왠지 시큼한 향이 손수건에서 

날 거 같아서 식초는 넣지 않았어요. 밤부베베 손수건과 발싸개 손싸개도 함께 삶았어요.

 

 

 

물이 끓는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베이킹 소다랑 과탄산 수소를 끓여주는 거니 환기는 꼭 시켜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이제 문제는 과연 얼마나 삶아줘야 하는 것인가? 자료를 찾아보니 1~2분만 살짝 데쳐주더라고요

너무 오래 삶으면 밤부베베 손수건 엄청 쪼끌쪼글해진다고 해요. 물론 다림질하면 좋겠지만

언제 저 많은 손수건을 다림질을 할까 싶어서 딱 2분만 하기로 결정했어요.

1분 삶고 뒤집어서 1분 삶고 이런 식으로요.

 

 

뜨거워요 빠르게 밤부베베 손수건 투하 투하

집게는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거 말고 젖병 집게를 사용하니 

딱 좋더라고요. 젖병 집게도 미리미리 구입하면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딱 1분씩 2분밖에 안 삶았는데도 

누런 때 들이 나오더라고요. 이제 삶았으니 더더욱 안심이 된 예비 부모들

아무해도 첫째 아기이다 보니 정말 꼼꼼하게 손수건 하나하나 세탁에 공들였어요.

만약 둘째가 태어나면 그냥 쓰던 거 물려줘야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럼 밤부베베 삶는 방법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벌써 저희 아기가 33주가 지났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래서 요즘 주말마다 아기 용품들을 하나둘씩 정리하고

깨끗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정말 살게 많더라고요.

육아 꿀템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이미 방 하나는 육아 용품들로 가득 차 버렸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육아 꿀팁 수유 시트 세탁 방법입니다.

 

 

33주가 되니 이제는 구매했던 아기 용품들을 하나둘씩 세탁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와이프가 지인에게 수유 시트를 물려받았어요.

수유 시트가 있는 거랑 없는 거랑 그렇게 다르다면서요?

아무래도 신생아 때 쓰던 거라 오줌이랑 똥들로 오염되어있잖아요?

지인께서 열심히 세탁해서 줬지만 아무래도 흔적들이 조금 남아 있어서

정말 깨끗하게 세탁하고픈 마음에 방법을 찾아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두 가지 방법으로 완전 새 제품으로 탄생시켰어요

 

 

우선 세탁 전 수유 시트입니다. 뒷모습은 깨끗하지만 

앞모습은 살짝 오염되어있어요 사진은 생략했어요.

우선 첫 번째 방법은 얼룩제거제 사용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성분이 착한 제품들이 많으니 

그중 하나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도 얼룩제거제 천연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하여

1차로 얼룩을 제거해줬어요. 꽤 효과가 좋았지만 살짝 남아있는 얼룩들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다음 단계는 바로 미지근한 물에 아기세제를 살짝 풀어서 

불려준 뒤 헹굼 세탁하는 방법이었어요.

일반 세제를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피부에 안좋다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신생아때까진 좀더 신경써서 

최대한 피부에 자극이 가지않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집에 욕조가 있다면 정말 편해요 수유 시트 자체가 꽤 단단한 제품이라서 

일단 세숫대야에 안 들어가더라고요.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넣어준 뒤 

약 20분 정도 아기 세제로 얼룩을 불려줬어요.

처음에는 와이프에게 그냥 세탁기에 돌리면 되지 않아?라고 말했는데

세탁기 사용 불가 제품이더라고요. 알기 쉽게 설명하면 깁스처럼 단단한 재질이었어요.

 

 

 

20분 뒤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해서 얼룩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니

정말 깨끗해지더라고요. 속이 다 시원했어요.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세탁을 해준 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헹굼이에요. 아기들은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꼭 잔여물이 남지 않게 

최대한 많이 헹궈줘야 한다고 해서 거의 10번 정도 헹궈준 거 같아요.

 

 

 

 

10번 정도 헹궈주니 마치 새 제품처럼 완전 하얗게 변한 수유 시트

와이프도 만족스런 얼굴로 잘했다고 칭찬해 줬어요. 최근에 건조기를 구입해서 

건조기 사용할까 했지만 왠지 뜨거운 곳에 사용하면 안될거 같아서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두는 곳에 하루 정도 바싹 말려줬어요.

아무래도 아기가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꼼꼼하게 세탁한거 같아요.

수유 시트 물려받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뽀송뽀송하게 수유 시트 세탁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예비 아빠 혀니입니다.

벌써 33주 차가 된 저희 부부 슬슬 유모차를 구매하기 위해

육아용품점을 방문해봤어요. 아무래도 유모차 구매라서

꽤 많은 시간 찾아보고 고민해본 결과 부가부 비5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파주 부가부 비5 파는 곳을 검색해 보니 육아용품 아울렛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후기가 많이 없길래 그냥 방문해 봤어요.

그럼 어떤 곳이지 과연 부가부 비5를 싸게 살 수 있을지?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입장해 봤어요.

 

 

 

 

파주에 위치한 육아용품점 Benepia 베네피아를 방문해 봤어요.

육아를 준비하다 보니 웬만한 아기용품들은 베이비페어에서 구매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지금까지 한 3번 정도 베이비페어를 방문해본 결과 베이비페어도 그렇게 대박 싼 건 아니였다라나

물론 마감 할인되는 용품이나 카시트처럼 오픈 첫날 전시품을 예약하는 건 제외입니다.

나중에 베이비페어 알차게 쇼핑하는 편도 글을 써야겠더라고요.

아무튼 베이비페어에서 샀던 용품들 보다 훨씬 더 이쁘고 저렴한 물건도 제법 있더라고요.

베이비페어에서 안사면 안될 거 같아서 샀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니

 

 

파주 육아용품점 베네피아 위치 안내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나 엄청 작더라고요. 

주차장 말고 건물 뒤편 길가에도 주차하시더라고요.

대략적인 위치는 파주 출판도시 근처에 있어요.

 

 

 

 

꽤 작은 주차장에 모습입니다.

저희는 평일 늦은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주말에 오시면 주차자리가 없겠더라고요.

오늘 저희 부부가 찾아볼 육아용품은 무조건 유모차

부가부 비5 입니다. 베이비페어는 부가부 브랜드가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럼에 얼마나 많은 종류에 유모차들이 있을지 들어가 봤어요.

 

 

 

 

사진에 보이는거 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파주 육아용품점 베네피아 모습

유모차가 종류와 브랜드가 정말 많더라구요. 육야용품 아울렛 답게 

꽤 많은 종류에 육아용품들이 있더라구요. 유모차도 왠만한 브랜드는 다 있었구요

가격 할인 까지 꽤 많이 해주더라구요. 

 

 

 

 

드디어 발견한 부가부 브랜드 인기있는 브랜드 답게 좀더 신경써서 꾸민 느낌이 들었어요.

부가부 꽤 많은 정류에 유모차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와이프가 무조건 부가부 비5 구매해야된다며

바로 알아봤어요 부가부는 백화점 또는 백화점 아울렛 그리고 육아용품점에 입점해있는데요

정말 아쉬운데 베이비페어에 오면 참 좋을텐데 들어오지 않는다고해요. 안들어와도 살 사람은 산다 이건가?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가격을 물어보니 그렇게 까지 대박 할인은 아니였어요.

직원분도 부가부가 할인이 진짜 없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같은 부가부 비5 를 비교했을때

백화점 > 아울렛 > 육아용품점 순으로 싸더라구요. 백화점이 제일 비싸구요.

유모차 가격만 대략 이야기 드리면 (악세서리 제외)

백화점 대략 120만원정도 아울렛 대략 110만원정도 육아용품점 대략 108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정확한 금액은 부가부 비5 구매를 한뒤 한번더 포스팅할게요.

아울렛이랑 육아용품점은 그렇게 가격 차이가 크진 않더라구요. 그냥 서비스 차이인듯싶어요.

구매할까 고민하는데 직원분께서 가끔 부가부에서 할인을 할 때가 있다고 급하지 않으면 

할인률이 좀 좋을때 연락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는 그때하기로 마음먹고 

연락처를 남겨주고 왔어요. 꽤 친절했던 직원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참 그리고 부가부 비5 바로 구매할수 없는거 아시나요? 워낙 인기제품이라서 

구매하면 배송까지 거의 3달정도 걸린다고 하니 급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구매하셔야되요.

비록 아무것도 못사고 구경만 하고 가지만 다음에 올때는 필요한게 꽤 많아보였어요.

 

 

 

 

파주 육아용품점 베네피아 인터넷과 비슷한 금액이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고 살 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였어요.

다른건 몰라도 유모차는 무조건 직접 밀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매장에서 여러 유모차 브랜드를 직접 끌어보고 들어봤지만 

확실히 부가부 비5 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요

파주 육아용품점 베네피아 방문하면 꽤 좋을 아기용품점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욜로 남편 혀니입니다.

곧 만나게 될 저희 부부에 아기 조아를 위해 

뽀송뽀송한 아기옷과 손수건을 세탁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성인 옷돌로 인해 꽤 더러워졌을  세탁기로

바로 아기 옷을 빨면 안된다는 글들을 보았기에 

아기옷 빨래 하기전 깔끔하게 드럼 세탁기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요즘 세탁기 청소 업체들도 꽤 많이있더라구요. 하지만 굳이 아직까지 업체를 부를 정도에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한번 혼자서 청소를 해보기 위해 열심히 알아봤어요.

업체에 맡기면 편하지만 비용이 꽤 비싸서 업체는 나중에 정말 세탁기 청소가 혼자 안될때 부를려구요.

그럼 본격적인 아기옷 빨래를 위한 세탁기 청소 혼자서 하기

 

첫번째. 드럼 세탁기 기능 중 하나 통살균 사용

요즘 세탁기에 통살균 기능도 있더라구요. 대신 세제 넣지 마시고요

베이킹소다 랑 과탄산수소를 적당량을 세탁기 통 안에 넣어줬어요 

다른 글들을 보니 식초도 넣어준다는데 저는 안넣었어요.

충분히 베이킹소다 랑 과탄산수소를 이용해도 깨끗한거 같아요.

통살균은 약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통살균이 끝나는 동안 와이프랑 커피 한잔 과자 한봉지 먹었어요.

와이프는 임신하신 귀한 몸이시라 쇼파랑 한몸이 되었구요.

띠리링~ 통살균이 끝나는 소리가 나면 

세수대야 하나랑 안쓰는 칫솔 하나 들고 세탁실로 가세요.

 

 

 

 

세탁기 통살균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아니되옵니다.

꼭 이 두가지도 청소하셔야되요.

보통 드럼 세탁기 아래부분을 보시면 열수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여기를 이렇게 열어주면 긴 호수 하나와 필터를 뺄수있어요.

 

호수에는 구정물? 아무튼 더러운 물이 나오니 세수대야 위에서 더러운 물이 안나올때 까지 빼주세요/

필터에는 각종 먼지들이 덕지 덕지 붙어있을 거에요. 꽤 더럽기 때문에 꼭 고무장갑 끼고 칫솔로 살살 청소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세탁통 청소하기입니다.

 

 

 

 

저도 이건 진짜 몰랐던 부분이였는데요.

세제랑 섬유유연제가 들어가는 통을 뺄수있더라구요.

이곳을 왜 청소해주냐면요? 아기옷은 아기옷 전용세제를 사용하는데

세탁통을 청소안해주면 구석에 섬유유연제랑 세제 찌꺼기들이 아직 살아있더라구요.

너무 오래 방치하면 곰팡이 까지 생긴다고해요. 아기옷은 깨끗하게 세탁해야되니

세탁통도 꼼꼼하기 청소해야되요. 

 

 

 

 

깨끗히 닦은 세수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세탁통을 모두 분해해서 넣어준뒤 과탄산수소를 투하해주세요.

그리고 약 20분동안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세요.

 

 

 

 

20분뒤 칫솔로 구석구석 열심히 청소를 해주세요.

정말 구석구석에 물때랑 세제 찌거기들이 있더라구요.

구석구석 열심히 청소해주고 깨끗하게 헹궈주면 끝!

 

 

 

 

깔끔해진 세탁통은 햇빛이 잘드는 곳에 말려주면 

살균 효과까지 완벽 

맞아요 이날은 아기옷 세탁을 할수 없었어요.

세탁기 청소만 거의 3~4시간 걸린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아기옷은 다음날에 빨기로 했어요.

세탁기 청소는 꼭 남편 시키세요. 임신한 와이프 시키면 안되요.

힘들어요 남편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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