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 부부 와이프입니다.

현재 36주로 벌써 임신 10개월에 진입했네요.

오늘은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 임산부 선물 관련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부단히 관리한

효과인지 아직 튼살이 한 군데도 생기지 않았어요!

 

그동안 정말 여러 제품의 튼살크림 튼살 오일

제품들 많이 사용해봤는데 임산부 선물 들어와서

사용한 제품들과 직접 돈 주고 산 제품들 여러 가지

한번 비교해서 알려드리려 해요.

 

전부 돈 들여 산 제품들이라 믿고 보셔도 된다는 점!

우선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주변에 먼저 임신 경험이 있었던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추천받았었어요.

 

 

첫 번째로 추천받은 제품은 화해 어플에도 순위가 높은

성분이 괜찮은 " 버츠비 튼살크림 , 튼살 오일 세트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버츠비 제품은 가격이 정말 착한 편이에요.

대체적으로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상품에 올라온 제품들은

클라란스 혹은 비오템 제품 많이들 추천해주시는데

 

선배맘들에게 물어본 결과 클라란스 비오템 정말 열심히 발랐는데

튼살이 생겼다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들었던 생각은

비싼 제품을 바른다고 해서 무조건 튼살을 방지해주는 건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우선 버츠비 튼살크림 그리고 튼살 오일 제품은 향도 괜찮았어요.

크림은 무향에 가깝고 오일은 은은한 레몬향?!

 

저는 임신 초기부터 튼살크림 , 튼살 오일 모두 꾸준히 발라주었기 때문에

입덧이 있는 초기엔 향도 중요했어요. 이번에 첫 임신이라 전혀 몰랐을 땐

향이 크게 상관이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입덧 지옥을 경험하고 나선

향 때문에 역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임신 초기에 바를 땐 향도 굉장히 중요해요!

 

 

버츠비 제품은 향도 무난했지만 더 괜찮았던 점은 크림이 굉장히

농도가 묽지 않아서 좋았어요. 튼살크림으로 유명한 ' 아토팜 튼살크림 , 튼살 오일 '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튼살크림이 정말 로션처럼 묽어서 한 달 쓸까 말까 하더라고요.

 

저는 튼살크림 아끼지 않고 듬뿍 발라주었기 때문에 너무 헤프게 사용하게 되는

아토팜이 자주 사야 하니까 크림 두통 바르고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대신 여름에 사용하면 가볍고 좋았어요.)

 

버츠비 튼살크림 제품은 아토팜과 비교해봤을 때 훨씬 더 묵직한 편이에요.

그래서 금방 쓰는 아토팜과 달리 2~3달 이상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딱 배만 바르면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배에만 바르지 않고

임신 초기 한 12주 때부터 전신에 발라주었기 때문에 더 빨리 썼어요.

 

임신하자마자 가장 큰 걱정이었던 튼살.

그래서 카페 블로그 등 정말 많은 곳을 찾아보면서

알아봤는데 사람마다 트는 곳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엉덩이, 가슴, 허벅지 등등 안 틀 것 같은 곳까지

튼살이 생기는 사례들을 보고 그냥 처음부터 전신에 발라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많은 곳을 바르려면 가격이 정말 중요하겠더라고요.

 

클라란스, 비오템의 가격에 비해 정말 저렴한 가격!

대신에 듬뿍듬뿍 전신에 발라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만삭 때까지 이 제품 정말 잘 사용했어요!

 

 

 

 

 

자 그러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듬뿍 바르라 했는데

클라란스 튼살 오일 왜 사용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저는 사실 이 제품 임산부 선물 추천 상품으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선물을 받아서 사용해봤다는 점!

제 돈 주고 사긴 좀 가격이 비싼데 궁금하기도 하고

8개월이 넘어가면서 배가 많이 나올 땐 한 번쯤 좋은 제품도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그럴 때 마침 딱 임산부 선물 이 상품을 선물 받게 되었어요.

 

우선 이 제품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오일의 농도가 정말 진하더라고요.

하지만 향이 약간 느끼하다고 할까요? 버츠비나 아토팜 제품의 튼살 오일의 향이

훨씬 좋았어요. 그래서 정말 입덧 있으신 분들은 바를 때 힘들 수 있겠더라고요.

 

임신 초기 12주부터 지금까지 튼살 오일 + 튼살크림 두 가지 제품 모두를 함께

발라주고 있는데 , 제가 바르는 방법은 샤워 후 물기를 아주 가볍게 피부에 물기가

촉촉이 있을 정도로 털어 준 후, 튼살 오일을 가슴, 배, 엉덩이, 허벅지 이 곳에만 발라주고

오일이 흡수되면 튼살크림을 팔, 다리 포함 전신에 발라주었어요.

 

이렇게 매일 발라준 결과 다행히도 튼살이 한 군데도 생기지 않았답니다.

저는 제왕절개 할 예정이라 38주까지는 계속 관리 잘해줄 예정이에요.

 

 

 

자 그럼 오늘의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먼저 임산부 선물 추천 상품은 " 클라란스 튼살 오일 , 튼살 크림 " 등

가격이 조금 있는 제품을 추천드려요. 유명하기도 하고 임산부들이 사기에

조금 부담이기 때문에 선물로 들어온다면 정말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상품은 " 버츠비 임산부 튼살크림 , 튼살 오일 "

제품을 추천드려요. 임산부 튼살 관리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매일매일 꾸준히 배뿐 아니라 전신에 발라주는 것이에요.

그러기 위해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서 발라주는 게 좀 더 듬뿍 사용할 수 있겠죠.

비싼 제품을 쓰면서 듬뿍듬뿍 바르면 좋겠으나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되니

가성비 좋은 괜찮은 제품을 많이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럼 모든 임산부 여러분들 튼살 없이 순산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도 주말에 어김없이 이쁜 카페를 찾아 떠나는 저희 부부입니다.

과연 어떤 곳을 방문했을까요? 오늘 저희 부부가 찾은 카페는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운양동 이쁜카페 오호리 카페입니다. 이곳이 얼마나 유명하냐면요?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방문해 보니 그 이유를 알거같더라구요. 

일본 감섬을 자극시키는 운양동 이쁜 카페 오호리 이야기 시작합니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맛있는 점심도 먹고 낮잠도 자고 

와이프랑 커피한잔 마시러 운양동에 방문했어요.

교회 지인들로 부터 운양동 이쁜 카페 오호리 가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오늘 방문해봤어요.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게 주차 후 이용했습니다.

 

 

카페 오호리 위치안내

김포 우체국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주차장은 있지만 몇 대 주차를 못하더라고요.

 

 

카페 오호리는 아파트 단지 안 상가에 위치해있더라고요.

밖에 입구부터 독보적인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었어요.

순간 일본 여행을 온건가? 싶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하지만 카페는 꽤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웨이팅도 있겠더라고요.

저희는 녹차라떼 한잔 아이스카페라떼 한잔 주문했어요.

다행히 늦은 시간이라 카페는 한가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유롭게 노트북 들고 가서 간단하게 작업도 할 수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우드톤에 인테리어와 

레이스 커튼에 조화가 너무 이뻤던 운양동 이쁜 카페 오호리

커피 맛도 일품이니 미니멀한 감성적인 카페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블루보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곳이에요. 저희 부부가 미서부 여행에서 

1일 1 블루보틀을 방문할 정도로 한국에 꼭 생겼으면 했던 카페였거든요.

드디어 한국에도 여러 곳에 매장이 생긴 블루보틀 카페 반갑다 반가워!!

아무래도 살고 있는 지역이 서울이 아니라서 오픈할 때 못 가봤지만 

이제는 꽤 시간이 흐르고 해서 드디어 방문해 봤어요.

블루보틀이 한국에 오픈 당시 웨이팅 시간이 어마어마했었거든요.

지금은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한 뒤 방문한 오늘의 이야기

삼청동 이쁜 카페 블루보틀 삼청동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서울까지 교통이 꽤 편리해졌기에 주말에도 차 없이 서울 나들이가 가능해졌어요.

아침부터 여유롭게 준비해서 오랜만에 삼청동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와이프랑 출발했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늦은 오후에 방문한 블루보틀 삼청점

와이프랑 지금쯤이면 이제 줄 서는 건 사라졌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진 블루보틀에 인기는 대단하더라고요. 거의 2~30분은 웨이팅을 한 뒤

겨우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주문을 해도 테이블이 모두 만석이였어요.

블루보틀 삼청점 이렇게 건물은 크지만 테이블은 부족하더라고요. 

 

 

 

 

삼청동에는 총 2곳에 블루보틀이 있어요.

다른 한곳은 한옥스타일 블루보틀인데 예약제라고 하더라구요.

주차는 정말 힘든 곳이니 꼭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블루보틀 삼청점 메뉴 정보 

유명 체인점 수준에 가격이에요. 

적당히 비싼 정도? 하지만 블루보틀 감성이 있다는 점 하하.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뉴올리언스 아이스커피입니다.

미서부 여행에서 맛본 뒤 잊을 수 없는 맛이었는데. 드디어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어요.

블루보틀 삼청점 매장에 방문하면 수많은 굿즈들이 반겨주더라고요.

하나하나 이쁜 아이템들이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차마 살 순 없었어요.

너무 비싸더라고요. 머그잔 정말 LA에서 잘 사 온 거 같아요.

 

 

 

 

블루보틀 삼청점 방문한 이유는 이곳에 뷰가 꽤 좋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3층에는 자리 전쟁이 꽤 치열했어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지만

지금은 조금 쌀쌀해서 앉진 않았지만 거기도 인기가 좋더라고요.

저희는 운 좋게 한 커플이 테이블을 나오길래 냉큼 쏙 들어가서 앉았어요.

넓은 창 넘어도 한국적인 뷰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테이블 자체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쾌적한 카페 분위기가 좋았어요.

커피는 금방 나오더라고요. 1층은 주문하는 곳 2층은 픽업장소였어요.

기다리던 뉴올린언스 아이스커피 그 맛은 음? 약간 먼가 다른걸?

나라가 달라서 그런지 미서부 여행에서 맛본 맛보단 살짝 연하더라고요.

하지만 맛있게 먹으며 오랜만에 미서부 여행 이야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노을이 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아서

저희는 이쁜 노을까지 구경한 뒤 블루보틀을 나왔어요.

 

 

 

 

노을 지는 블루보틀 매장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곳

블루보틀 삼청동 이곳은 참 이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서

카페 선택에 고민이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삼청동 처음 오시는 분들은

삼청동 이쁜 카페 먼저 방문해 보시고 다음에 오실 때 블루보틀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삼청동 이쁜 카페 블루보틀 삼청동 이야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이제 곧 주말 시작이네요. 항상 주말에는 무엇을 해야 될지 고민이시라면?

가까운 파주 나들이 어떠실까요? 와이프랑 파주는 정말 자주 놀러 다니는 곳인데요.

갈 때마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서 파주를 굉장히 좋아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파주 나들이 추천 코스 파주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유명한 곳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파주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

파주 프로방스 마을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라서 

이제는 외국 친구들도 제법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되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재밌는 파주 나들이 프로방스 마을 탐방 시작합니다.

 

 

파주 하면 떠오르는 곳은 헤이리 예술 마을이었지만. 요즘은 프로방스 마을이 더 뜨고 있어요.

프로방스 마을 아기자기한 이쁜 마을인데요. 곳곳에 볼거리도 많고 사진 찍을 거도 많아서 

인기가 좋더라고요. 주말에 방문하셔도 헤이리 마을과 분산되기 때문에 많이 붐비지도 않아서 

참 좋아요.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 주차하는데 힘들지도 않아요.

 

 

파주 프로방스 마을 위치 안내입니다.

찾는데 전혀 어렵지 않아요.

 

 

 

마치 외국에 작은 마을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파주 프로방스 마을

파주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면 참 좋은 곳이랍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웬만한 건물은 작은 상점이에요.

하지만 가격은 꽤나 저렴하더라고요. 보통 관광지는 꽤 물가가 비싸잖아요.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착한 가격들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쁜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유명한 빵집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고 데이트하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입장권도 따로 없이 그냥 방문하면 되니 얼마나 좋아요.

불빛 축제할 때는 입장료를 받더라고요. 보통 겨울에 축제를 하는데

저희는 딱 한번 가보고 추워서 가진 않았어요.

 

파주 나들이 데이트 코스 프로방스 마을 갈 때는 무조건 이쁘게 옷 입고 가기

곳곳에 정말 이쁜 포토존들과 건물들이 있기 때문에 사진을 안 찍으래야 안 찍을 수 없어요.

그리고 공방들도 종류가 꽤 많아서 아이 있는 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공방에서 체험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더라고요. 

 

 

낮에 와도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이쁘지만 

노을 지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더 이쁜 프로방스 마을

주말에 어디를 갈지 고민이시라면 서울에서 멀지 않은 파주 나들이 어떠실까요?

파주 프로방스 마을 탐방 이야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여행 이야기를 할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늘도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산타모니카 시작합니다.

미서부 여행 중 LA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99.9% 방문하는 그곳

산타모니카 비치 미서부 여행 첫날 바로 렌터카와 함께 방문해봤어요.

LA공항에서 산타모니카 비치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다만 주차장까지 한 번에 찾으셔야 돼요. 자칫 지나치시면 꽤 많은 거리를 달려

다시 와야 할 정도로 멀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하하

 

 

LA공항에서 잠시 베니스 비치를 방문한 뒤 산타모니카 비치로 도착했어요.

다행히 먹통이었던 유심이 베니스 비치에서 활성화가 되는 바람에 

산타모니카 비치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어요.

미서부 여행 산타모니카 비치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어서

엄청 큰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그리고 선불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입구 출구 구분하셔야 됩니다.

입구는 주차요원이 있으면 출구는 주차요원이 없어요. 대신 바닥에 못들이 수두룩 하더라고요

자칫 출구로 들어가신다면 렌터카 타이어가 다 펑크 나니 주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산타모니카 비치 방문하면 정말 이쁜 모래사장과 영화 속에서 보던

나무로 된 PIER에 작은 놀이공원들과 수많은 거리예술을 하는 분들을 만들 수 있어요.

미세먼지 따위는 1도 없는 정말 푸른 하늘과 미국 갈매기들을 만들수 있어요.

 

 

별거 없이 산타모니카 비치가 보이는 벤치에 앉아만 있어서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수영과 태닝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9월에 여행을 갔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어요.

정말 거리에는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정겨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산타모니카 해변 모습

LA 산타모니카에 숙소를 잡은 분들은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세요.

저희 부부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바다만 바라보고 왔거든요. 아쉽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바다에는 수만은 갈매기들이 둥둥 떠다녀요.

그 이유는 낚시를 즐기시는 아저씨들이 물고기 낚시하면 

먹이로 던져주더라고요. 그래서 낚시꾼 주위에는 갈매기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아참 그리고 혹시 음식을 먹으면서 돌아다니신다면? 갈매기 주의하세요.

갈매기들이 겁이 없고 아주 깡패들이에요. 막 음식 달라고 돌진하더라고요.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갈매기가 바로 옆에서 노려보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자락에 위치한 너무 이뻤던 레스토랑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멕시코 요리와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미서부 여행 LA공항 도착하신 뒤 렌터카 픽업 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산타모니카 비치는 방문해보세요. 반나절이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산타모니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저희 부부는 과연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났을까요? 미서부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 이야기는 오늘도 설레네요.

이번에 이야기해드릴 재밌는 미서부 이야기 

인천공항에서 LA공항까지 이용한 싱가포르 항공기 SQ8 탑승 후기입니다.

미서부 여행은 거의 1년 정도 미리 항공권을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그러가 1인당 약 70만 원 정도에 직항으로 무려 싱가포르 항공권이 있어서

바로 결제했어요. 싱가폴 항공은 전 세계 1위 항공사이기에 꽤 기대가 되었어요.

 

 

인천공항에서 LA공항까지 꽤 오랜 시간 비행시간이라서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한 뒤 탑승게이트로 갔어요.

그리고 싱가포르 항공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왕복으로 꽤 많은 마일리지는 적립해주더라고요. 

마일리지 야금야금 모아서 나중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유럽여행 다녀오려고요.

 

 

싱가포르 항공 SQ8 첫 탑승 느낌 정말 깔끔하다.

진짜 비행기 탑승하자마자 쾌적하다. 너무 청결하더라고요.

비행기도 컨디션도 너무 좋고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손수건을 주더라고요.

손도 깨끗하게 닦은 다음 여행 시작을 알리는 기장님에 멘트와 함께 출발했어요.

비행기 좌석 간격은 진짜 넉넉하더라고요. 제 키가 182cm 정도인데요.

레그룸이 꽤 넉넉해서 여행 내내 큰 불편 없이 다녀왔어요.

하와이 여행 갔을 때 진에어 타고 진짜 식겁했거든요.

 

 

하하하 사진 너무 웃기지 않은가요? 그 이유는 얼리 체크인을 하려고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세상에 같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나마 앞뒤로 앉아서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앞뒤로 앉아서 갔어요.

뭐 신혼여행이 아니니 괜찮아서 덕분에 혼자서 영화 실컷 보고 기내식 먹고 과자 먹고 

낮잠 자고 하니 미국에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기내식도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총 2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어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싱가포르 항공 스튜어디스들도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기내식과 디저트 그리고 간식까지

이코노미 좌석이었지만 나름 대접받는 기분을 맘껏 느끼고 왔어요.

 

 

 

알찬 기내식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꽤 아늑한 하늘 위에 시간을 재밌게 보냈어요.

비록 영화에 한글 자막이 없었지만요. 장거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싱가포르 항공권이 있다면 무조건 탑승해 보세요. 왜 전 세계 1위 항공사인지 알겠더라고요.

이코노미도 이렇게 좋은데 비즈니스석은 얼마나 좋을지 다음엔 꼭 비즈니스석 타는 그날까지

열심히 마일리지 모아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임신 중인 와이프는 강제로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어요.

매일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니 마침 일찍 퇴근하는 오늘은 와이프랑 강화도로 잠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강화도 이쁜카페 진짜 많은 거 아시나요? 저희 동네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강화도 연애 때는 

정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막상 결혼하니 강화도를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좋고 해서 후다닥 다녀오기로 했어요.

평일에 강화도는 정말 사람들이 없거든요. 

그럼 강화도 이쁜카페 투어 시작해볼까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이제는 따뜻하더라고요.

오늘 방문한 강화도 이쁜카페 Cafe Largo 라르고 입니다.

이 카페가 유명한 이유는 창가에서 바라보는 바다 때문인데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오늘은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주차장도 아주아주 넉넉해서 

꼭 차를 타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들어요.

 

 

 

카페 라르고 위치 안내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845번 길 25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연중무휴

주차장 넉넉한 편

 

 

 

 

 

카페 라르고는 카페이기도 하고 호텔이기도 한 곳이에요.

여름에 1박 2일로 여행 올 때 하룻밤 보내기 참 좋겠더라고요.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과 호텔방까지 오션뷰를 즐길 수 있더라고요.

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어요. 강화도 사는 지인이 추천해줘서 최근에 알게 되었거든요.

그럼 이제 라르고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강화도 이쁜카페 라르고 카페 올라가는 길입니다.

호텔이라서 화려한 조명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고급지더라고요. 평일이라서 진짜 사람이 저희밖에 없더라고요.

 

 

 

 

 

와이프랑 커피 주문 후 카페 창가 자리에서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시원시원한 큰 창으로 보이는 바다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시면 오션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카페에 모든 창문으로 오션뷰가 보이기 때문에 정말 분위기는 좋더라고요.

 

 

 

 

와이프 지인도 합류하여 수다 삼매경이 시작되었어요.

창가 자리에 앉아서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니 꽤 멀리 여행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덕분에 와이프도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어요.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카페 내부 사람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강화도 이쁜카페 라르고 카페 가격정보

오션뷰 타이틀에 걸맞게 음료 가격은 사악한 편입니다.

뭐 자리값이라고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재밌는 게 1000원을 추가하면 솜사탕을 추가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참 좋을듯해요. 가격이 비싼 만큼 최대한 카페에서 노을도 보고 바다도 보고

최대한 여유를 누리고 오시면 좋을 듯 해요.

 

 

 

 

와이프랑 3시쯤 출발해서 노을 지는 바다까지 보고

집으로 출발했어요. 임신 중인 와이프 콧바람 제대로 쐬고 온 

강화도 이쁜카페 라르고 오션뷰 카페 찾으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 부부는 이번 주는 집에서 하루 종일 있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너무 심심한 와이프님이 잠시 바람도 쐴겸 일산 스타필드에 있는

더엘리 흑당밀크티 먹으러 가야겠다며 냉큼 옷 입고 출발해봤어요.

작년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흑당밀크티 흑당 버블티 저희 부부는 이제 서야 먹어봤어요.

아무래도 서울을 나갈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유명한 흑당 버블티 매장을 갈 일이 딱히 없었는데

마침 가까운 일산 스타필드 고양점 안에 더엘리가 생겨서 방문해봤어요.

 

 

 

 

고양 스타필드 더엘리 홍콩에서 유명한 흑당버블티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홍콩 여행 갈 때 왜 안 가봤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요즘 분위기 안 좋아서 그런지

매일 바글바글했던 스타필드는 한가롭더라고요. 빠르게 주차 후 더엘리 고양 스타필드 도착

 

 

 

와이프랑 사이좋게 흑당 하나 버블티 하나 이렇게 주문했어요.

매장 안에서 먹기 때문에 매장용 컵에 이쁜 게 담아 주더라고요.

따끈따끈한 브라운슈가가 밑에 깔린 흑당 밀크티 

쫀쫀한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는 밀크티 과연 그 맛은 어떨지?

 

 

 

브라운 슈가 밀크티 흑당 밀크티 더 엘리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는 엄청 달달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덜 달았어요. 기분 좋은 달달함에

와이프 꺼였지만 계속 뺏어 먹었어요. 브라운 슈가 밀크티 더엘리 완전 추천입니다.

꼭 드셔야 돼요. 달달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 드시면 난리 날 듯싶었어요.

 

 

타피오카펄이 들어있는 밀크티 더엘리 처음에 흑당 밀크티를 먹어서 그런지

좀 아쉬운 맛이었어요. 그리고 타피오카 펄도 쫀득쫀득하지 않아서 더 아쉬웠어요.

오히려 공차에서 먹는 버블티가 더 맛있겠더라고요. 

브라운 슈가 밀크티와 버블티 고민 이사라면 저희 무조건 흑당 밀크티를 추천드립니다.

 

 

흑당 버블티로 유명한 더 엘리 스타필드 고양점 

더엘리 메뉴는 흑당 브라운 슈가가 들어간 메뉴는 무조건 다 맛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또 브라운 슈가 밀크티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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