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꿀팁을 이야기해보려 해요.

오늘에 주제는 바로 미서부 여행 중 렌터카 주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미국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주유하는 방법이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주유를 해야 하는지 열심히 검색해 보고 직접 가서 느껴본 결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 점을 먼저 알려드리고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Self 주유 

미서부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 주유소가 모두 셀프라는 점이었어요.

한국도 셀프 주유가 많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아직은 주유소 직원이 주유를 해주는 곳이 많죠?

하지만 미국은 거의 다 셀프 주유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미서부 여행 전에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자세하게 한번 알바 볼까요?

 

미서부 렌터카 여행 알아두면 좋은 꿀팁

 

첫 번째. 주유는 무조건 기름이 반 정도 남았을 때 미리미리 주유하자!

          그 이유는 미국은 정말 도시와 도시 거리가 정말 멀어요

          그래서 한국처럼 주유소가 바로바로 있는 게 아니에요

          도시에서 도시를 이동할 때 기름이 반 정도 있네? 충분하겠지?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도로 한가운데서 기름이 떨어질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그러기 주유는 꼭 미리미리 꽉!! 채우는 습관을 미서부 여행에서는 필수 조건.

 

두 번째.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무조건 차량에 문은 잠가주세요.

          정말 미국은 긴장을 풀면 범죄를 당할 수 있어요.

          주유할 때 차량 문을 잠그지 않으면 순식간에 차량이 털릴 수 있으니

          꼭 차량에 문은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알아보기

 

첫 번째. 셀프 주유소 이용하기 

          두 종류에 셀프 주유소가 있어요 한국에서 한 번쯤 이용해본 셀프 주유소 느낌 

          그리고 매점 카운터에 들어가서 주유기 번호 불러준 뒤 이용하는 셀프 주유소

          보통 깔끔한 주유소가 좀 더 이용하는 방법이 수월하더라고요.

          좀 허름한 주유소는 살짝 이용하는 방법이 귀찮더라고요.

 

두 번째. Zip 코드 입력하는 방법

         셀프 주유 뭐 별거 있나? 하는 분들은 주유 기계에서 Zip 코드를 입력하라고 하면 멘붕이 와요.

         그럴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 번째 한국 주소 우편 번호 입력 신용카드에 등록된 한국 우편주소 입력!!

         두 번째 0000을 누르면 돼요. 하지만 오류가 생긴다면? 직원을 호출해서 그 지역 Zip코드를 입력해야 됩니다.

 

세 번째. 렌터카 유종 확인 하기 경유 차 인지? 휘발유 차 인지? 픽업 시 꼭 확인하세요.

          차에 안 써져 있어서 꽤 당황했어요. 혹시라도 기름을 잘못 넣는 다면... 큰일 나겠죠?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한 번만 해보면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아요.

미서부 렌터카 여행 로망 중 하나가 스포츠카 빌려서 여행하는 거였는데

도시와 도시 거리가 멀고 스포츠카 연비가 너무 안 좋아서 

진짜 위험할 수 있겠더라고요. 도시 한 곳만 여행한다면 다음엔 꼭 스포츠카를 빌려보려고요.

마지막으로 주유소 기계를 사용할 때 기름 종류를 골라야 돼요.  고퀄 평균 하위 기름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굳이 렌터카에 비싼 기름 넣을 필요는 없으니 제일 싼 기름 넣어서 운행해도 전혀 지장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다 같이 미서부 렌터카 여행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항상 여행 이야기를 할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늘도 계속되는 미서부 여행 이야기 산타모니카 시작합니다.

미서부 여행 중 LA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99.9% 방문하는 그곳

산타모니카 비치 미서부 여행 첫날 바로 렌터카와 함께 방문해봤어요.

LA공항에서 산타모니카 비치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다만 주차장까지 한 번에 찾으셔야 돼요. 자칫 지나치시면 꽤 많은 거리를 달려

다시 와야 할 정도로 멀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하하

 

 

LA공항에서 잠시 베니스 비치를 방문한 뒤 산타모니카 비치로 도착했어요.

다행히 먹통이었던 유심이 베니스 비치에서 활성화가 되는 바람에 

산타모니카 비치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어요.

미서부 여행 산타모니카 비치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어서

엄청 큰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그리고 선불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입구 출구 구분하셔야 됩니다.

입구는 주차요원이 있으면 출구는 주차요원이 없어요. 대신 바닥에 못들이 수두룩 하더라고요

자칫 출구로 들어가신다면 렌터카 타이어가 다 펑크 나니 주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산타모니카 비치 방문하면 정말 이쁜 모래사장과 영화 속에서 보던

나무로 된 PIER에 작은 놀이공원들과 수많은 거리예술을 하는 분들을 만들 수 있어요.

미세먼지 따위는 1도 없는 정말 푸른 하늘과 미국 갈매기들을 만들수 있어요.

 

 

별거 없이 산타모니카 비치가 보이는 벤치에 앉아만 있어서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수영과 태닝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9월에 여행을 갔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어요.

정말 거리에는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정겨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산타모니카 해변 모습

LA 산타모니카에 숙소를 잡은 분들은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세요.

저희 부부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바다만 바라보고 왔거든요. 아쉽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바다에는 수만은 갈매기들이 둥둥 떠다녀요.

그 이유는 낚시를 즐기시는 아저씨들이 물고기 낚시하면 

먹이로 던져주더라고요. 그래서 낚시꾼 주위에는 갈매기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아참 그리고 혹시 음식을 먹으면서 돌아다니신다면? 갈매기 주의하세요.

갈매기들이 겁이 없고 아주 깡패들이에요. 막 음식 달라고 돌진하더라고요.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갈매기가 바로 옆에서 노려보더라고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자락에 위치한 너무 이뻤던 레스토랑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멕시코 요리와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산타모니카 비치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미서부 여행 LA공항 도착하신 뒤 렌터카 픽업 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산타모니카 비치는 방문해보세요. 반나절이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산타모니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저희 부부는 과연 어느 곳으로 여행을 떠났을까요? 미서부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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