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 남편 혀니입니다.

저희 부부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인 대만

대만 여행은 대부분 송산 국제공항을 선택하여 여행을 떠나요.

진짜 너무 편하기 때문인데요. 타이베이 여행을 준비하시면 

무조건 대중교통을 꼭 이용하실 텐데요. 처음에 대만을 방문하면 

대만 교통카드인 이지카드를 어디서 어떻게 사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알차게 대만 여행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이지카드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 대만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보려해요.

 

 

 

 

 

대만 여행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겐 이지카드에 존재를 잘 알지 못하더라고요.

저희도 처음에 대만 여행을 떠났을 때 대만 시내에 도착해서 이지카드를 어렵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지카드 송산공항에서 정말 편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송산 국제공항 세븐 일레븐 정신없는 알바생들 모습

 

 

송산공항에서 MRT 지하철 탑승전에 무조건 공항 안에 있는 세븐일레븐으로 뛰어가세요.

위치는 정말 찾기 쉬워요 입국심사받고 나오자마자 고개를 왼쪽 오른쪽으로 두리번 하면 

익숙한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찾으셨다면 후다닥 들어가세요.

 

 

 

 

5년 전쯤 타이베이 여행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기계에서 이지카드를 샀었어요. 그리고 디자인도 하나로 통일이었어요.

요즘은 정말 디자인이 너무 이쁜 이지카드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송산공항에서 손쉽게 이지카드 구입할 수 있어요. 

그리고 충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까지

1석2조로 해결할 수 있으니 힘들게 시내에 도착해서 구입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이쁜 디자인이 우선적이라면 시내에서 이지카드 구입하는 걸 추천드려요.

송산공항 이지카드 선택에 폭이 크지 않기 때문이에요.

 

 

 

 

송산공항 세븐일레븐 아르바이트생들은 시급 많이 줘야 해요.

공항 안에 편의점이 이곳 한 곳뿐이라서 

은근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입국심사 끝나면 

바로 세븐일레븐부터 방문하시면 정말 편하게 이지카드 구입할 수 있어요.

 

 

 

 

저희 부부가 송산 국제공항에서 발견한

정말 이쁜 디자인에 이지카드 모습입니다.

타이베이 랜드마크들이 이지카드에 쏙 들어가 있어요.

이지카드 가격은 100 TWD 약 3500원 정도입니다.

구입과 동시에 충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으니

꼭 충전까지 편하게 하세요.

저희는 400 TWD 충전해서 4일 동안 사용하니 

거의 딱 맞게 사용했어요.

 

 

 

 

이지카드는 대만에 거의 모든 교통수단에 사용할 수 있고

또한 대부분 매장에서도 이지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서

현금을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지카드에 넉넉하게 충천해서 

여행하는 동한 체크카드처럼 사용하고 남은 돈은 다시 받을 수 있으니

이렇게 사용해도 정말 편하겠더라고요.

 

 

 

대만 여행 필수템이 이지카드 구입하는 방법

송산공항에서 바로 구입하면 정말 편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여행은 시간이 생명이잖아요.

 

 

 

 

대만 여행은 정말 한번 가면

두 번 세 번 계속 여행을 떠나는 매력적인 나라였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지카드 구입해서 한국에 기념품으로 가져왔지만

또다시 대만 여행 갈 때 사용했어요.

 

 

 

이지카드 하나로 정말 대만 여행 내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참 그리고 택시도 이지카드로 결제까지 할 수 있으니

대만 여행에서 이지카드는 꼭 필수품입니다.

그리고 항상 이지카드는 송산 국제공항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하면

정말 편하다는 점 한 번 더 이야기해주는 센스까지

그럼 이제 송산 국제공항에서 MRT 타고 숙소까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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