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이제 조금만 버티면 즐거운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역시 잠시나마 콧바람을 쐬러 다녀와야겠죠?

오늘도 저희 부부가 소개하는 강화도 카페 추천 조양 방직

방문한 솔직한 방문 이야기 시작합니다.

 

 

카페 이름이 조양방직? 무슨 공장 이름처럼 들리는 이곳은 정말 공장이었더라고요.

옛날에 공장 건물을 최대한 이용하여 카페로 재탄생시킨 강화도 핫플레이스 조양방직

왜 이곳이 강화도 카페 핫플레이스냐고요?

바로 사진 보실까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한듯한 느낌을 주는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모습

SNS에서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굉장히 유명하지만 사실 이곳은 엄청 카페 규모가 커요.

실내부터 실외까지 구석구석 볼 것이 어찌나 많은 지 작은 테마파크 같다고 할까요?

 

 

커피 2잔 주문한 뒤 넓은 창문 앞에 앉아서 도란도란 와이프랑 이야기를 하며

보이는 밖에 뷰는 마치 시골 할머니 집을 놀러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역시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실내가 가장 이쁜 거 같아요.

날이 점점 어둑어둑 해질 때 실내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여유롭게 노트북 작업 중이신 와이프님 엄청 한가롭지 않나요? 그 이유는 

바로 저희 부부가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이에요.

이곳은 주말에 방문하시면 정말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주말보다는 평일에 오는 걸 추천드리지만 

어쩔 수 없이 주말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식사 후 여유로운 

오후 시간에 방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평일에만 가능한 여유로운 사진 찍기 놀이

이런 느낌에 카페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말 타임슬립을 제대로 느낀 카페였어요.

구석구석에 옛날에 사용하던 물건들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오신 분들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날 거 같더라고요.

 

 

야외도 이쁜 조각상들과 넓은 공간으로 

가볍게 산책도 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오면 

옛날 모습들을 보여줄 수도 있는 좋은 곳인 거 같아요.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드라이브하고 맛있는 식사 후 

커피 한잔 하러 방문하러 오면 좋은 테마 카페 방문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도 와이프랑 신나는 카페 탐방을 시작했어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 보단

외각 쪽으로 카페를 놀러 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덜 오는 곳이

좀 더 안전할 거 같아서 동네 카페 말고 드라이브도 할 겸 와이프랑 이곳저곳 

부담되지 않는 거리 내에서 이쁜 카페들을 탐방하고 있어요.

저희 부부가 방문한 카페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탐방 이야기 시작합니다.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강화도 카페지만 

위치는 강화도를 가기 전에 있어서 굳이 강화도 안쪽까지 갈 필요 없이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왜냐면 강화도 들어갈 때랑 나올 때 차가 많이 밀리거든요.

나라니 카페는 차가 막히는 구간 전에 위치해있어요 아주 좋았어요.

대신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카페만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56-14

영업시간 : 평일 11:00 - 19:00 매주 화요일 휴무

            토요일 11:00 - 21:00

            공휴일 11:00 - 20:00

주차장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정말 고급스러움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저희도 오랜만에 느낀 고급 카페 분위기를 느껴봤어요.

시원시원하고 넓은 아치형 창문과 대리석 바닥과 쿠션감 좋은 의자들이 반겨주더라고요.

완전 사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조명도 스튜디오 마냥 너무 이쁘게 사진이 찍히더라고요.

아무래도 강화도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를 가진 카페도 좋지만 

요즘은 이렇게 이쁘으면서 조용한 카페가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한가롭더라고요.

하지만 점점 사람이 많아질 거 같아요. 너무 이뻐서요.

 

 

아이스라떼 한잔 따뜻한 라떼한잔 여유롭게 즐겨봤어요.

아참! 그리고 이곳에 가격은 저렴하진 않아요.

아메리카노 1잔 6,000원 정도 하니 대략 가격 예측되시죠?

제법 가격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대신 그만큼 사진도 찍고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비싼 만큼 알차게 놀다 왔거든요.

 

 

노을이 지고 빠르게 어두워지면 카페는 더욱더 이쁘게 변해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야외에 테이블들이 없지만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겠죠?

낮에도 이쁘고 밤엔 더 이쁜 강화도 이쁜 카페 나라니 

강화도 드라이브 가실 때 방문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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