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계속되는 하와이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하와이 퀸카피올라니 호텔 추천 1부입니다.
워낙 사진과 이야기할 양이 많아서 1부 2부로 나눠서 알려드리려 해요
하와이 여행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호텔 선정인데요.
아무래도 휴양지를 놀러 왔는데 덩그러니 방만 있는 허름한 호텔을 묶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돼요. 물론 호텔은 잠만 자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저희 부부는 휴양지만큼은 꼭 가성비 좋은 호텔만 예약 하기에
포스팅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하와이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호텔 1부 시작합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하와이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라서
막상 하와이 도착하면 꽤 이른 시간에 도착해요.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렌터카 찾고 정말 여유롭게 호텔 도착해도
낮 12시가 안될 시간에 도착해요. 그럼 가장 중요한 건
예약한 호텔이 얼리 체크인이 되는지 여부를 알아야 돼요.
저희는 호텔 예약할 때 도착 시간을 이야기 한 다음 가능하면
얼리 체크인 도와줄 수 있니?라고 요청했지만
저희가 예약한 호텔방은 아직 비어있는 곳이 없어서
원래 체크인 시간이었던 오후 3시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얼리 체크인 때문에 저희가 예약한 방보다 낮은 등급에 방을 갈 필요는 없으니
여유롭게 렌터카로 하와이 한 바퀴 돌며 커피 한잔 하고 오니
오후 3시가 되어 후다닥 호텔로 들어와 체크인했어요.
가볍게 여권 확인 후 신용카드로 디파짓 걸고 예약 바우처 확인하니
웰컴 이라며 하와이 명물 호놀룰루 쿠키 한 봉지를 주며
허니문 축하한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기분 좋은 체크인이었어요.
과연 하와이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호텔 방 컨디션이 어떨지
들어가 보실까요??
짜짠~! 파노라마 뷰가 너무 멋진
하와이 퀸카피올라니 호텔 주니어 스위트 룸입니다.
뷰 포인트는 다이아몬드 헤드 뷰였지만
밖에 테라스를 문 열고 나가면 오른편에
하와이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다이아몬드 + 오션 뷰 두 가지를 다 품은 곳이었어요.
그럼 퀸카피올라니 주니어 스위트룸 가격은 얼마냐?
무려 1박에 15만 원입니다. 이정보 컨디션을 가진 곳을
와이키키 해변 쪽에서 구하려 했다면
거의 1박에 30만 원 이상을 써야
구할 수 있는 방이지만 저희는 절반 정도 가격에
정말 하와이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았어요.
물론 한국분들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진심 걱정했지만
다행히 대만족하고 왔어요.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사이트에 후기부터 썼다는 이야기.
화장실도 정말 널찍하니 욕조와 함께
수건과 바디 용품까지 넉넉히 있더라고요.
매일매일 새 제품으로 갈아줘서 편하게 이용하고 왔어요.
그리고 해변으로 놀러 가실 때는 호텔 방에 수건과 가운 들고 가실 필요 없어요.
호텔 로비에서 비치 간다고 하면 비치 타월과 가운을 챙겨준답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보증금도 없어요 잘 반납만 하시면 돼요.
주니어 스위트 룸 부터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더라고요
주방도 아담하게 있지만
여행 와서 까지 음식을 만들고 싶진 않아서
커피 머신만 이용했어요.
그리고 곳곳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뷰는
아주 훌륭합니다.
티스토리는 해외 주소를 입력할 수가 없어서
구글 지도에 퀸카피올라니 호텔을 검색하면
위치가 왜 이리 뷰가 좋은지 한 번에 이해가 되실 거예요.
으리으리 해 보이는 하와이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밤에 모습
웅장하죠?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이곳은 3성급 호텔이라는 점
하와이 가성비 좋은 호텔 인정할 수밖에 없잖아요. 대박이죠?
마지막으로 하와이 여행을 신나게 한 뒤늦은 밤 호텔 방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파노라마 뷰로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은 덤입니다.
와이프랑 밤마다 테라스에 나가서 하와이 맥주 한잔 하며
야경과 함께 매일 밤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좋았던 하와이 가성비 호텔 추천 퀸카피올라니 호텔 1부
2부는 호텔 주변과 내부 시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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