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 부부 와이프입니다.

현재 36주로 벌써 임신 10개월에 진입했네요.

오늘은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 임산부 선물 관련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부단히 관리한

효과인지 아직 튼살이 한 군데도 생기지 않았어요!

 

그동안 정말 여러 제품의 튼살크림 튼살 오일

제품들 많이 사용해봤는데 임산부 선물 들어와서

사용한 제품들과 직접 돈 주고 산 제품들 여러 가지

한번 비교해서 알려드리려 해요.

 

전부 돈 들여 산 제품들이라 믿고 보셔도 된다는 점!

우선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주변에 먼저 임신 경험이 있었던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추천받았었어요.

 

 

첫 번째로 추천받은 제품은 화해 어플에도 순위가 높은

성분이 괜찮은 " 버츠비 튼살크림 , 튼살 오일 세트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버츠비 제품은 가격이 정말 착한 편이에요.

대체적으로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상품에 올라온 제품들은

클라란스 혹은 비오템 제품 많이들 추천해주시는데

 

선배맘들에게 물어본 결과 클라란스 비오템 정말 열심히 발랐는데

튼살이 생겼다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들었던 생각은

비싼 제품을 바른다고 해서 무조건 튼살을 방지해주는 건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우선 버츠비 튼살크림 그리고 튼살 오일 제품은 향도 괜찮았어요.

크림은 무향에 가깝고 오일은 은은한 레몬향?!

 

저는 임신 초기부터 튼살크림 , 튼살 오일 모두 꾸준히 발라주었기 때문에

입덧이 있는 초기엔 향도 중요했어요. 이번에 첫 임신이라 전혀 몰랐을 땐

향이 크게 상관이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입덧 지옥을 경험하고 나선

향 때문에 역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임신 초기에 바를 땐 향도 굉장히 중요해요!

 

 

버츠비 제품은 향도 무난했지만 더 괜찮았던 점은 크림이 굉장히

농도가 묽지 않아서 좋았어요. 튼살크림으로 유명한 ' 아토팜 튼살크림 , 튼살 오일 '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튼살크림이 정말 로션처럼 묽어서 한 달 쓸까 말까 하더라고요.

 

저는 튼살크림 아끼지 않고 듬뿍 발라주었기 때문에 너무 헤프게 사용하게 되는

아토팜이 자주 사야 하니까 크림 두통 바르고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대신 여름에 사용하면 가볍고 좋았어요.)

 

버츠비 튼살크림 제품은 아토팜과 비교해봤을 때 훨씬 더 묵직한 편이에요.

그래서 금방 쓰는 아토팜과 달리 2~3달 이상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딱 배만 바르면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배에만 바르지 않고

임신 초기 한 12주 때부터 전신에 발라주었기 때문에 더 빨리 썼어요.

 

임신하자마자 가장 큰 걱정이었던 튼살.

그래서 카페 블로그 등 정말 많은 곳을 찾아보면서

알아봤는데 사람마다 트는 곳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엉덩이, 가슴, 허벅지 등등 안 틀 것 같은 곳까지

튼살이 생기는 사례들을 보고 그냥 처음부터 전신에 발라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많은 곳을 바르려면 가격이 정말 중요하겠더라고요.

 

클라란스, 비오템의 가격에 비해 정말 저렴한 가격!

대신에 듬뿍듬뿍 전신에 발라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만삭 때까지 이 제품 정말 잘 사용했어요!

 

 

 

 

 

자 그러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듬뿍 바르라 했는데

클라란스 튼살 오일 왜 사용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저는 사실 이 제품 임산부 선물 추천 상품으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선물을 받아서 사용해봤다는 점!

제 돈 주고 사긴 좀 가격이 비싼데 궁금하기도 하고

8개월이 넘어가면서 배가 많이 나올 땐 한 번쯤 좋은 제품도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그럴 때 마침 딱 임산부 선물 이 상품을 선물 받게 되었어요.

 

우선 이 제품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오일의 농도가 정말 진하더라고요.

하지만 향이 약간 느끼하다고 할까요? 버츠비나 아토팜 제품의 튼살 오일의 향이

훨씬 좋았어요. 그래서 정말 입덧 있으신 분들은 바를 때 힘들 수 있겠더라고요.

 

임신 초기 12주부터 지금까지 튼살 오일 + 튼살크림 두 가지 제품 모두를 함께

발라주고 있는데 , 제가 바르는 방법은 샤워 후 물기를 아주 가볍게 피부에 물기가

촉촉이 있을 정도로 털어 준 후, 튼살 오일을 가슴, 배, 엉덩이, 허벅지 이 곳에만 발라주고

오일이 흡수되면 튼살크림을 팔, 다리 포함 전신에 발라주었어요.

 

이렇게 매일 발라준 결과 다행히도 튼살이 한 군데도 생기지 않았답니다.

저는 제왕절개 할 예정이라 38주까지는 계속 관리 잘해줄 예정이에요.

 

 

 

자 그럼 오늘의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먼저 임산부 선물 추천 상품은 " 클라란스 튼살 오일 , 튼살 크림 " 등

가격이 조금 있는 제품을 추천드려요. 유명하기도 하고 임산부들이 사기에

조금 부담이기 때문에 선물로 들어온다면 정말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상품은 " 버츠비 임산부 튼살크림 , 튼살 오일 "

제품을 추천드려요. 임산부 튼살 관리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매일매일 꾸준히 배뿐 아니라 전신에 발라주는 것이에요.

그러기 위해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서 발라주는 게 좀 더 듬뿍 사용할 수 있겠죠.

비싼 제품을 쓰면서 듬뿍듬뿍 바르면 좋겠으나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되니

가성비 좋은 괜찮은 제품을 많이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럼 모든 임산부 여러분들 튼살 없이 순산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욜로 부부 와이프입니다. 저는 현재 8개월 차 임산부로 31주 3일 차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임신하자마자 산부인과 병원 다니느라 바쁘고, 저 같은 경우는 일도 하고 있어서 일하며 아기 용품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국가에서 임신 혜택 지원해주는 임신 축하선물 임신축하금 자체를 굉장히 늦게 알아봤어요.

 

 

 

 

임신하신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는 임신 어플인 280 days 불과 몇 달 전에 막 임신 초기 입덧으로 고생했었는데 벌써 60일뿐이 남지 않았어요. 실감도 안 나고 왠지 점점 출산이 임박해지니 두렵기도 하네요.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야겠죠? 저희 아가의 태명은 "조아"라고 지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태명을 짓게 된 이야기도 스토리로 올려볼게요.

 

앞서 글에 표기해놓은 것과 같이 저는 임신 축하선물 즉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임신축하금 자체를 남들보다 늦게 알아봤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오히려 늦게 알아본 게 더 잘한 일이었더라고요. 어떤 것 때문인지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김포시인데 임신축하금 자체가 지역마다 지원해주는 금액이 달라요. 어떤 곳은 10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곳이 있고, 또 어떤 곳은 5만 원, 다른 곳은 현금이 아닌 선물로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김포시는 정확히 작년 2019년까지 임신 축하선물 임신축하금 지원금이 5만 원 밖에 되지 않았어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꽤나 오랫동안 임신 혜택이 5만 원 임신축하금 금액은 변동이 없었다고 해요. 그런데 올해 바로 2020년 1월 2일부터 신청한 사람들은 5만 원이 아닌 50만 원으로 변경되었더라고요. 정말 일찍 알아보고 미리 신청했다면 큰일 날 뻔했어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지원금액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50만 원이라고 적혀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실제로 임산부 모두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문자가 오기도 했어요. 주변에 많이 알아보니 올해 2020년부터 임신 혜택 임신축하금 금액이 전체적으로 변동이 있더라고요. 물론 더 좋은 쪽으로 말이죠.

 

사진에서와 같이 준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1부, 임신확인서 1부 (산부인과 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음), 신분증 이 필요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신축하금 같은 경우엔 출산 후 신청하는 것이 아닌 임신 확인을 받고 바로 신청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출산 후에 신청하면 안 되니 이점 주의해주시고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이 되면 자신의 지역 보건소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5주~28주쯤 신청한 것 같아요. 출산 전에만 신청하면 되니 꼭 참고하셔서 신청해주세요.

 

이처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임신 혜택 임신 축하선물 및 임신축하금 자체가 금액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가 바뀌는 기로에 놓여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조금 참았다가 신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대신 출산 전에 신청해야 하니 끝까지 버텨서 하지 마시고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은 출산 전에 미리 신청해서 꼭 임신축하금 지원받으시길 바랄게요.

 

저 같은 경우는 5만 원에서 갑자기 50만 원으로 크게 올라 정말 기분 좋게 신청하고 왔어요. 앞으로 국가에서 임산부들을 위한 임신 혜택 임신축하금 등을 계속해서 관심 가지고 지원해주면 예비맘 입장에선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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