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부부의 자유한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욜로 남편 혀니 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좋지 않나요?
덕분에 조금 일찍 퇴근하는 날에는 와이프랑 꾸미랑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산책 또는 애견카페를 놀러다니고 있어요.
와이프가 출산까지 거의 2달정도 남았기에 멀리는 못나가고
가까운 곳에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싶어서 찾은 보물 같은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
후기 시작해 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은 애견카페를 참 좋아하시잖아요?
아무래도 이왕 애견카페 갈꺼 마음껏 우리 아이가 뛰어놀수있는 곳이면 더 좋겠죠?
그러다보니 도심속 애견카페 규모는 너무 아쉽고 외각쪽으로 좀 멀리 나가자니 귀찮기도하고
차도 막히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이신분들이라면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 추천을 딱 드립니다.
원고료 의뢰 따위가 아닌 솔직한 후기 직접 돈 내고 다녀온 후기입니다.
1인 1주문시 대략 음료는 한잔에 5천원정도였고 강아지 입장료는 1만원입니다.
입장료가 만원인 만큼 아깝지 않게 신나게 놀고오셔야 아깝지않아요.
지금까지 3번 방문한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입니다.
3번째 방문하지만 이곳 카페는 처음 와봤어요 항상 3층으로 올라갔는데
오늘은 3층은 문닫고 2층을 오픈하셨더라구요. 이유를 여쭤보니 평일은 2층만 오픈하신다고하더라구요.
2층 3층이 카페로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2층이 훨씬 인테리어가 이쁘더라구요.
특히 저 넓은 창이 마음에 쏙들었어요. 처음으로 평일에 방문한 곳이라서
너무나 한적한 곳이였어요. 항상 주말에 방문하고했는데 그때는 꽤 많은 친구들이 있었거든요.
2층 카페에 저희 가족밖에 없었는데 잠시 뒤 두 가족이 놀러오더라구요.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를 추천하는 이유는 물론 야외 공간이에요.
바로 밖으로 나가볼까요?
수많은 강아지 냄새들로 가득한?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 야외 놀이터 모습입니다.
사진에 다 안담길 정도로 진짜 커요 주말에 오셔도 카페안에 사람들이 많아도
야외 나가면 한적해 보일 정도로 크다는점. 꼭 기억해주세요.
평일에 오다보니 엄청 한가해서 야외 놀이터 나가자마자 꾸미 목줄을 풀어줬어요.
풀어주자마자 신나서 여기저기 냄새맡고 영역표시하고 진짜 잘 놀더라구요.
친구들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평일에는 확실히 사람들이 적어요.
한가로운 꾸미에서 갑자기 찾아온 친구
친구가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자 도망가는 꾸미
이상하게 친구가 적극적이면 피하더라구요
좀 만만해 보이면 엄청 들이대는 꾸미랍니다.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는 야외에서 쉴수있는 공간이 있기때문에
커피들고 나오셔서 밖에 테이블에 앉아서 강아지랑 함께 놀아도되더라구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이렇게 천막안에 따뜻한 난로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열심히 놀고있는 꾸미도 볼수있었어요.
신나게 놀다가 저희가 안보이면 천막으로 와서 저희 얼굴 확인하고
다시 놀고 아주아주 영리한 저희집 반려견 꾸미와 평일 나들이 이야기
김포 애견카페 도그캠프 솔직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