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부부 Blog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이제 낮에는 꽤 날씨가 따뜻하더라고요.

주말 동안 거의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매일 밥 챙겨 먹기가 귀찮아서 가볍게 집 근처로 

외식을 하기로 결정해서 다녀온 김포 현지인 맛집

김포 막국수 맛집 강릉해변메밀막국수 본점 다녀왔어요.

김포 근처에는 꽤 유명한 막국수 가게가 2군데 있는데요.

그중 한 곳인 강릉해변메밀막국수 다른 곳은 거리가 좀 있어서 

오늘은 이곳을 다녀왔어요.

김포 구래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자동차로 올 수 있는 곳이에요. 

강릉해변메밀막국수 본점은 아는 분들만 오시는 곳이랄까?

이런 곳에 가게가 있단 말이야?라고 생각되는 곳에 있어요.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손님들은

꽤 오랫동안 단골분들이시더라고요.

강릉해변이라길래 체인점이 있나? 했는데

이곳이 본점이더라고요. 

군더더기 없는 메뉴판들 모습 

메밀로 승부를 보겠다는 건가?

메밀전도 꽤 찾기 어려운 메뉴인데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은 막국수만 먹는 걸로

인테리어는 친숙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었어요.

마치 여행 중 잠시 밥 먹으러 들어온 느낌이랄까?

괜히 여행 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막국수 한 그릇에 가격은 8천 원이지만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배부를 정도이니

와이프는 혼자서 다 못 먹더라고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시켰는데

둘 다 맛있어서 어느 걸 시켜도 좋겠더라고요.

김포에서 막국수 맛집 찾기 진짜 어려울 텐데

여기는 진짜입니다. 이렇게 김포 외진 곳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맛이 있으니 찾아올 수밖에 없는 김포 막국수 맛집

강릉해변메밀막국수 본점 방문 이야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사랑하는 김포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김포 초밥 맛집 다이스키 스시 소개해보려 해요.

사실 초밥을 전문 가게를 가보기 전에는 

거의 대부분 대형마트에서 마감세일마다 사 먹는 초밥에 

길들여져 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김포 사는 지인이 데려간

다이스키 스시를 방문한 이후로 대형마트에서 더 이상 초밥은 안 사 먹었어요.

정확히는 김포 양촌 초밥 맛집 다이스키 스시

위치가 정말 애매한 곳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 하기 

좀 힘들고 자동차로 방문하시면 좋지만 주차장이 넓지는 않아요.

김포 구래동 근처에 있어요.

이제는 배달도 가능하지만? 초밥은 역시 바로 먹어야 제맛이죠.

김포 양촌 초밥 맛집 다이스키 스시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맛도 맛이지만 모든 접시당 1,490원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 초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진짜 대형마트에서 먹는 초밥이랑 차원이 다른 맛이더라고요.

가볍게 주문한 가락국수 한 그릇도 진짜 맛있더라고요.

다이스키 스시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휴게시간 15:00 ~ 17:00 (평일) 주말 공휴일 제외

저녁 시간에는 근처 주민들이 가볍게 술 한잔과 초밥을 즐기시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무조건 점심시간에 방문하거나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방문했어요.

초밥 롤도 완전 좋은 게

밥은 적게 연어는 많이 

밥이 적어서 너무 좋았어요.

양념된 도미였나? 사르르 입에서 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떨어져 있지만 

이미 소문난 맛집이라서 언제 방문하셔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와이프랑 배부르게 먹어도 3만 원도 안 나오더라고요

정말 배 터지게 맛있게 먹었어요. 완전 만족.

초밥을 만드느라 쉴틈이 없던 직원들 모습

한 가지 꿀팁을 드리면 자리는 무조건 

직원과 의사소통이 쉬운 가까운 자리를 선점하세요.

그리고 먹고 싶은 메뉴를 직원에서 말하면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훨씬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희 부부가 정말 단골집인 김포 양촌 초밥 맛집 솔직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