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희 부부는 이제 출산일까지 D-7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흐르다니 만삭인 와이프지만 컨디션은 너무 쌩쌩해요.

그래서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이쁜 카페를 찾아 떠난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강화도에 있는 카페지만 방문하신 분들은 마치 제주도 카페를 온 느낌이라는 후기들이

인상적인 곳이라서 꽤 기대가 되더라구요 과연 어떤 곳일지 카페 다루지 방문해봤어요.

제주도 감성을 느낄수 있다는 곳이라서 기대를 안고 떠난 오늘의 이야기

강화도 이쁜카페 다루지 감성 한번 느껴보실까요?

 

 

와이프랑 드라이브 할겸 강화도 나들이를 떠났어요.

다행히 날씨도 많이 풀려서 나들이 하기 딱 좋더라고요.

강화도 카페를 찾던 중 와이프가 발견한 이곳은 제주도 돌담이 생각나는

이쁜 카페였어요.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쉬웠지만 

은근히 찾기는 어려운 곳이었어요. 강화도 논밭을 지나서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고 생각된 곳에 있더라고요.

강화도 카페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 떡하니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제주도 감성을 느껴보며 들어간 다루지 카페 안은 꽃내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어요.

요즘 트렌드를 떠나 이곳만에 분위기를 가진 카페였어요. 

곳곳에 꽃들이 많이 있어서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나 보다 생각했는데

카페 뒤편으로 가면 작은 수목원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작은 수목원에도 테이블들이 있기 때문에 커피 한잔을 그곳에서 하셔도 참 좋더라고요.

부모님들과 함께 방문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곳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 한가했어요. 와이프랑 책 한 권씩 들고 와서 읽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혹시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알레르기약 드시고 오셔야 돼요.

카페 안에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더라고요.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작은 수목원에서 커피 한잔 하고 있었는데 단체 손님들이 오셔서 

조용한 실내 자리로 자리를 옮겼어요. 카페 내부도 진짜 이쁘더라고요.

먼가 부모님 세대에 감성이랄까? 별장에 온듯한 느낌을 가진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카페도 이쁘고 커피도 참 맛있더라고요.

와이프는 커피 대신 쑥 라테라는 메뉴를 시켰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위치 안내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254-36

매일 : 09:00 - 19:00

영업시간이 짧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늦은 시간에 방문하시면 문이 닫을 수도 있으니 꼭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강화도에서 드라이브하시고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다루지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는 것도 참 좋겠더라고요.

분위기도 좋고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 강화도 이쁜 카페 다루지 방문 이야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임신 중인 와이프는 강제로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어요.

매일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니 마침 일찍 퇴근하는 오늘은 와이프랑 강화도로 잠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강화도 이쁜카페 진짜 많은 거 아시나요? 저희 동네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강화도 연애 때는 

정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막상 결혼하니 강화도를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좋고 해서 후다닥 다녀오기로 했어요.

평일에 강화도는 정말 사람들이 없거든요. 

그럼 강화도 이쁜카페 투어 시작해볼까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이제는 따뜻하더라고요.

오늘 방문한 강화도 이쁜카페 Cafe Largo 라르고 입니다.

이 카페가 유명한 이유는 창가에서 바라보는 바다 때문인데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오늘은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주차장도 아주아주 넉넉해서 

꼭 차를 타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들어요.

 

 

 

카페 라르고 위치 안내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845번 길 25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연중무휴

주차장 넉넉한 편

 

 

 

 

 

카페 라르고는 카페이기도 하고 호텔이기도 한 곳이에요.

여름에 1박 2일로 여행 올 때 하룻밤 보내기 참 좋겠더라고요.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과 호텔방까지 오션뷰를 즐길 수 있더라고요.

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어요. 강화도 사는 지인이 추천해줘서 최근에 알게 되었거든요.

그럼 이제 라르고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강화도 이쁜카페 라르고 카페 올라가는 길입니다.

호텔이라서 화려한 조명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고급지더라고요. 평일이라서 진짜 사람이 저희밖에 없더라고요.

 

 

 

 

 

와이프랑 커피 주문 후 카페 창가 자리에서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시원시원한 큰 창으로 보이는 바다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시면 오션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카페에 모든 창문으로 오션뷰가 보이기 때문에 정말 분위기는 좋더라고요.

 

 

 

 

와이프 지인도 합류하여 수다 삼매경이 시작되었어요.

창가 자리에 앉아서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니 꽤 멀리 여행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덕분에 와이프도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어요.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카페 내부 사람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강화도 이쁜카페 라르고 카페 가격정보

오션뷰 타이틀에 걸맞게 음료 가격은 사악한 편입니다.

뭐 자리값이라고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재밌는 게 1000원을 추가하면 솜사탕을 추가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참 좋을듯해요. 가격이 비싼 만큼 최대한 카페에서 노을도 보고 바다도 보고

최대한 여유를 누리고 오시면 좋을 듯 해요.

 

 

 

 

와이프랑 3시쯤 출발해서 노을 지는 바다까지 보고

집으로 출발했어요. 임신 중인 와이프 콧바람 제대로 쐬고 온 

강화도 이쁜카페 라르고 오션뷰 카페 찾으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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